30년 살면서 보고 들은거, 유학와서 정착한 젊은 세대 빼고 여자가 언어습득이 훨씬 빠르더라. 남잔 집구석에서 부글부글 혼자 자격지심에 끓고 있고. 남편놈, 한국인 사업주 밑에서나 일하고 영어 한마디 못하는 인간 많이 봤다. 아내랑 애들은 다 적응해서 학교 직장에 잘다니고. 그러다 혼자 한국으로 아들 우쭈쭈 해주는 부모한테 돌아가는게 부지기수다. 여까지 와서 남편 화난다고 소리지르고 폭력쓰면 얄잘없이 잡혀가는데 초기에 와서 아내 패다가 감옥간놈도 있다. 여자들은 드디어 날개를 피는거지. 난 여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