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포츠클럽 대회라 8시 30분까지 학교 가야 되는데 원래 기숙사 살아서 버스타고 아침에 학교가는 거 처음임
일단 6시 반에 일어났어야 되는데 47분에 일어남
7시 10분까지 준비했어야 됐는데 17분까지 준비함
비 안 오는 줄 알고 내려왔는데 비와서 다시 12층까지 올라가서 우산 가지고 옴
버스 늦을까봐 비 엄청오는데 막 뛰어가다가 쇼핑백 찢어지고 안에 물건들 떨어져서 다 챙김
다 챙긴 줄 알았는데 3분 정도 더 걸어가서 틴트 놓고 온 거 알아챔
돌아가고 싶지만 버스 놓칠까봐 그냥 감
비 젖어가며 뛰어갔는데 3분차이로 버스 놓침
카카오택시 부름
학교 도착했는데 문이 안 열려 있음
여러 문 다 시도해봤는데 안 됨
학교 앞에 씨유에 가서 아침 먹으려고 하니까 아무리 불러도 직원 안 나오고 아침이라 먹을 꺼 싹 떨어져 있음
그래서 결국 지금 학교 앞 정자에서 이 글 쓰는 중..
액땜했다고 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