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세상은 온통 너였어
너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나를 아프게 했고 슬프게도 했었어
헤어진 적 많았지만 헤어질 때마다
넌 늘 나를 슬프게 하였고
너의 이름마저 들릴 때마다 괜찮았던 마음이 결국 다시 꽂혔어
여사친이 많았던 너는 연락 안한다며 나를 안심 시켰지만
결국 연락한 걸 보였던 넌 날 두번 죽였지
그럴 때마다 친구야, 얘는 여자 아니야 남자야 라고 나에게 말을 했지만
남녀 사이에 선이 있을까? 어디부터 어디가 좋은 예시고 나쁜 예시인거야?
여자랑 연락한 네가 미웠던 게 아니라 거짓말 하던 네 모습이 제일 미웠을 뿐인데 왜 너는 다른 방식으로 나를 달래고 있니
우린 결국 끝까지 온 거고 네가 결국 나를 이렇게 만든거야
끝이 없을 줄 알았던 우리들도 결국 마지막장을 이제서야 펼쳐보네
잡지도 말고 묻지도 말고
우리도 이제 정말 헤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