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길가다 9년전 끝난 남혐의시초를 탄생시킨 그 전썸남놈을 마주침
지여친인지 썸녀인지와 국내여행히고 돌아오는거같더라
난 그놈새카맣게잊고살고있기도했고
그놈얼굴이 한남평범수얼굴인지라 나는 걔를 못알아봄(내가 좀 둔함)
근데 그인간은 날알아봄
근데그렇다해도 9년전 지가 차버린전썸녀인데
그냥 모른척하고 지나가면되는거아니냐?
기분나쁘게 미안함+동정심+묘한비웃음같은 그 이상한표정으로 날 힐끗보고 지나가더라
어딘지 득의양양한거같기도한 그 표정에 허벌나게짜증나네
그때내게 무례한것을 사과할거도아니면서 뭐같은새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