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30살 여성입니다. 연애는 나쁜남자는 다 만나봐서 상처는 상처란 다받아보고
이젠 저 사랑해주는 사람 착한사람 만나보려하는 평범한 여성이구요.
최근만난 남자친구는 연하 이고 직작내연애 입니다.
이때까지의 저의 상처를 보고도 저를 좋다 따라다니고 보다듬어주고 위로도
많이 받아 제가 마음을 열게 되었어요~
제가 이글을 쓴 이유는..
남자친구는 제가 남사친 있는걸 매우 싫어하더라고요,
저 또한 굳이 연락안해도 될 사람들이라 이해하고 연락안하겠다하고 별 신경도 안썼어요.
연애초기때 남친과 술한잔하는데 어떤 후배라며 연락이 왔었고 저는 그랬었죠.
'너는 왜 남사친 연락하는게 싫다하면서 여 후배랑 연락을 하느냐' 하니
벌벌 뛰면서 절대 안해겠다면서 굳이 안해도되는데 차단까지 하더라고요.
그리고 잘 웁니다 매달리고...
눈물도 훔쳐가면서 헤어지자는 말은 하지말라 그래서 알겠다 했지요.
문제는 오늘이에요.
남친 자고있는데 문득 폰이 보이더라고요. 안봤어야하는데~
보니까 문자가 와있어서 카톡은 안보고 저도 본능적으로 문자를 클릭하니
그 여후배랑 문자를 하고잇었네요.
별내용은 아니었고 좀 많이 주고 받은것 같은데 주기마다 삭제한 느낌이더라고요.
남친이 지금 공무원 준비중이고 비밀이래서 난 입다물고 있었더니 그여자는 알고있더군요
그리고 여후배라는 사람은 누나였습니다.
내용은 전화하다가 끊은 느낌이었고 생각이 잘 안나네요.. 하지만 서로 친한듯 보였습니다.
자고있는 남친을 깨우자니.. 밤근무 하느라 고생했을텐데 굳이 에너지 소비하고 싶지도 않고
일어날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중간에 일어나길래 제가 "혹시 거짓말한거 없어?" 하니 "응? 갑자기 왜~" 하면서 없다 하더군요.
당연히 없다고 하겠지만..
곰곰히 본인이 생각해보더니 저한테 와서는 혹시 폰을 봤냐고합니다.
그래서 "니가 알겠지" 하니까 혹시 오해할만한 내용이 있을것 같은데 오해하지말라고합니다.
뭔가 모르지만 그 말이 더 화가나서 그때부터 퍼붓듯이 이야기 했어요.
난 더이상 상처도 받기싫고 이런 거짓말에 이제 농락당하기 싫다고 그만하자는소리까지 나오니
엉엉 울면서 그러지말라고합니다.
여후배라고 했던건 누나라고하면 더 화낼것같아 저번에 그랬었고
이번엔 고민상담을 한다며 전화까지 왔길래 받았답니다.
근데 문자가 오길래 받아준것 뿐이랍니다..
아니 그럴거면 왜 카톡을 차단을 했으며... 참...
아직도 미안하다고 그러는데 제가 이걸 받아줘야하나요?
더이상 상처받고 싶지않아요..
믿었다가 제가 더 당하면 어쩌지요? 겁이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