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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보이인지 아닌지..계속 미래를 생각해도 괜찮을까요?

|2019.10.03 21:06
조회 1,077 |추천 1
1년사귀면서 미래를 생각하며 만나는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제가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기전에 심한마마보이인 사람을 만나면서 시달리고 힘들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걱정이 되고, 그 부분에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건 아닌가 구분이 잘 안가네요..
우선 제 남자친구부모님은 남자친구가 10살때쯤 이혼을 하셨습니다
이유는 친아버지의 폭력, 경제력 때문이었다고 해요
그래서 어머니는 어린남자친구를 업고 야반도주도 해보셨고 일도 혼자 다 하시고 이혼도 힘겹게 하셨다고 합니다
이혼하시고 몇년뒤까지도 가끔 친아버지가 어머니한테 또 연락하고 욕하고 화내고 찾아오신적도 있어서 남자친구는 그게 너무 싫었고
아버지한테서 어머니를 지키고 싶어서 중학교때부터 여러가지 운동을 시작했다고 해요
친아버지가 어머니뺨을 때리려고 손을 올리면 남자친구가 그 팔 막아서고 그런식으로요
그때 어머니는 아들을 낳은게 너무 다행이고 든든하셨대요
시간이 또 몇년 지난뒤 친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재혼을 하셨고 지금의 남자친구 아버님은 무뚝뚝하시지만 어머님에 대한 사랑이나 남자친구를 친아들처럼 대하시고 책임감도 강한분이십니다
그래도 어머님은 아버님한테 눈치가 보이신대요
그래서 아들한테 상의를 많이하고, 아들한테 의지를 많이 하시는것 같아요
옷 골라달라고 하시던지, 남자친구의 월급같은것에도 많이 신경을쓰세요.
아버님과도 이혼하고 싶다는 생각도 하시고(어머님이 갱년기나이대셔서 우울함에 자주 이런 생각을 하시는건진 모르겠지만) 이혼해서 남자친구가 모아놓는 주택청약 깨고 같이 살고 싶다는 말도 하셨다고 해요
남자친구는 착하고 정많은 편이라 어느정도 선에선 엄마에게 효도하고 싶어하는 아들이구요ㅔ
그래서 저는 남자친구와의 미래가 좀 걱정이 됩니다
어떤점을 중점에 두고 생각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마마보이인지 아닌지 미래를 생각해도 괜찮을지 아닐지 어떻게 구분할수 있을까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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