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맛 우리 학교는 시험이 끝나서 다른 학교도 그런줄 알았오 개천절맞이로 수정할게ㅋㅋ
우리 개천절인데 달려야하지 않겠어??로맨틱했던/설렌썰 달리자!!음 일단 나는 2년 좀 넘게 좋아했던 짝남이 있었는데 같은 반 되었을 때 거의 1달만에 반해버렸어ㅋㅋ여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이 아이와 한창 썸 타고 있을 때 일화를 좀 풀자면
1. 내가 뛰댕기다가 발목을 삐끗하는 바람에 보건실을 가려고 했는데 이게 심하게 삐어서 걸어가기가 너무 힘든거야 내 친구가 나 부축해서 가고 있는데 얘가 그걸 본거야. 바로 달려오더니 괜찮냐고 물어보고 뭘 도와주고 싶어하는데 아무래도 남학생 여학생이다 보니 막 터치하기가 좀 그렇잖아ㅋㅋ 차마 건드리진 못하고 걱정해주다가 다른 데로 가더라고,,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엘베에서 딱 내리니까 걔가 딱 내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여!! 보건실에서 파스 뿌리고 뭐할동안 계속 기다리고 내가 교실 올라갈 때도 옆에서 계속 말동무 해주는데 얘가 나를 위해 배려해주는 것 같아서 그 상황이 너무 설레고 좋았다^^
2. 이건 좀 별거 아닐 수 있는데 내가 얘랑 같은 모둠일 때 나랑 다른 여자애가 동시에 걔한테 테이프를 빌려달라고 했어(공책에 학습지 붙여야 했음). 걔가 나랑 눈을 쓱 마주치더니 장난기 있게 웃으면서 테이프를 그 여자애한테 줬다? 그 때 좀 삐져서 째려봤는데 얘가 귀엽다는 듯이 웃더니 "이런 걸로 삐지면 쓰나"하며 테이프 뜯으면서 내 공책에 학습지를 붙여줬어 그리고 머리 한 대 콩 쥐어박고 감ㅋㅋㅋㅋㅋㅋㅋ여튼 난 이정도다 설레는 썰 모두 풀어주길 바래! 설레는 일화 짤도 긁어모을게 너희도 제발제발 마니마니 풀어줭 ㅠㅠ
미방은 젤 설레는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