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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했어요 감사해요


헤어진 지 이 주 덜 된 것 같아요.
둘 다 첫 사랑이었고 4년 넘게 만났어요.
연락하고 싶었지만 차인 사람은 연락하는거 아니래서 헤다날 댓글들 보면서 꾹 참고 마음정리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늘 저녁에 연락오더니 만나자고 하더군요. 결과를 이야기하자면 생각해보고 연락주겠다했어요. 아직 저도 잘 모르겠어요. 지금부터 진짜 제 선택이니깐요, 잘 생각해볼게요. 그냥 헤다날에 고마워서 아무것도 아닌 글이지만 아이디 찾아서 몇 자 적어봐요. 제가 이번에 느낀 건 결국 나를 온전히 사랑하고 챙길 수 있는 건 나라는 거예요. 그리고 우린 모두 소중한 존재니까 너무 마음아프지 말라는 말하고 싶어요. 어쩌면 제가 듣고 싶었던 말일지도 모르겠어요. 이제부터 시작이길 바래요.
결과가 어떻게 되었든 응원해주세요, 행복해요 우리.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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