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내가 헤어지자고 해놓고,,

이별남 |2019.10.07 00:50
조회 712 |추천 0
왜 그렇게 니 SNS를 보는지 모르겠다.
전 남자친구 연락 걸렸을때도 화내지 않고 침착하게 다음에는 걸리지 말던지, 차단 하라고 얘기 했을때 그 순간 마음이 나에게 움직였다고 했던 너인데 300일 가까이 지내는동안 헤어짐은 두 번 한 번은 너가 헤어짐을 고하고 잡아줬지, 두 번째 역시 네가 헤어짐을 고하고 그땐 내가 잡았지.
너는 지금 진로에 있어서 고민이 많은 시기에 매번 잘 할거다, 할 수 있을거야 라고 얘기 했던 내게 그 말 마저도 스트레스라고 했던 너.. 자주 다투다 보니 서로가 지친 상황에서 내가 생각 할 시간을 갖자했고 넌 혼자 부산으로 내려가 있을때 내가 헤어짐을 고했지.
내 느낌으로, 생각으로.. 같이 있을때 빼곤 사랑받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하고.
생일날 나랑 같이 보낸 사진 sns에 올려달라고 했는데 새로 사귄 친구들이랑 생일파티 한건 올려져있으면서너무 sns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탈퇴를 하고.
마음 정리가 힘들다고 나도 집안일로인해 힘든거 이해한다고 잡을 힘 조차 없다는 너..
헤어짐을 얘기한날 바로 인스타를 만들고 마치 잘 산다는듯 피드를 올리더라
난 정말 사랑 받는 느낌이 없어서.. 내가 노력하고 해준거에 반만 돌아오길 바랬는데.
헤어지고 며칠이 지나 힘든 일로 연락했을때 매정하게 우리 헤어졌잖아 오빠도 힘들겠지만 나도 힘들어 라는 얘길 들었을때 정말 많이 후회했고 그래 우리 헤어졌지 라는 생각이 머리에 망치를 맞은듯 싶었다.
그 뒤로 일절 연락은 안하는데 왜 그리 네 sns를 보는지 참 너무 힘들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