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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그림 홍콩 경매서 7백만원에 팔렸다 韓연예인 최초

ㅇㅇ |2019.10.07 15:33
조회 5,299 |추천 1

 


화가로도 왕성하게 활동중인 톱스타 하정우가 자신의 그림을 아시아 예술품 경매의 메카로 불리는 홍콩 옥션에 내놓고 판매에 성공했다. 낙찰가는 신진 작가로선 이례적으로 시작가의 2배가 넘는 가격에 형성된 것으로 확인돼 화제가 될 전망이다. 그림의 새 주인이 된 이는 외국인으로 알려졌다.

하정우의 홍콩 예술품 경매 진출 소식은 한 연예 관계자를 통해 알려지게 됐다. 이 관계자는 10월7일 하정우가 2011년에 그린 그림 1점을 "최근 홍콩에서 열린 ‘서울옥션 홍콩세일’에 출품했다”며 "아시아권 유명 콜렉터들이 다수 참가한 이번 경매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관심 속에 ‘낙찰 경쟁’이 붙었고, 그 결과 시작가의 2배가 넘는 가격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관계자가 전한 서울옥션 홍콩세일은 30회차로 현지 시간으로 10월5일 오후4시 홍콩 시내의 H퀸즈 빌딩 SA+ 전시장에서 열렸다. 서울옥션 홈페이지 확인 결과 이번 경매에 출품된 그림은 총55점으로, 하정우의 그림 ‘아이 러브 필름’(I Love Film)은 47번째로 경매 대상에 올랐다. 시작가는 2만 홍콩 달러(약 305만원). 최종 낙찰은 시작가 대비 2.4배에 달하는 4만8,000 홍콩 달러(약 732만원)를 제시한 한 외국인 콜렉터에게 돌아갔다.

박수근과 이우환 등 국내 대표 작가들의 그림들도 다수 출품돼 화제를 모았던 이번 경매의 낙찰률은 79%를 기록했으며, 경매 최고가는 박수근의 그림 '공기놀이 하는 아이들'이 세운 1,500만 홍콩 달러(약 22억8,900만원)였다.

홍콩 예술품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는 건 이젠 더 이상 유명세에 기댄 셀럽 아티스트가 아닌 ‘화가’로서 그 가치를 국내외 미술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단 방증. 하정우는 2017년부터 해마다 거르지않고 '개인전'을 열 정도로 그림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추천수1
반대수0
베플ㅇㅇ|2019.10.07 16:42
그림 그리는거 처음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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