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리 토끼는 못잡는다, 한쪽이 잘되면 한쪽이 탈난다
라는 말이 있잖아.(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도 나옴)
이 말을 영화랑 명언 모음 같은데서 보고
계속 생각나서 미치겠어...
요즘 내가 학교생활이 조금 순탄한데
학교생활이 잘 되면 가족한테 안좋은일 일어날거같고..
나한테 좋은일이 일어나면 기쁘기보다 무서워.
그렇게 치면 갑자기 성공한 사람들은 주변사람들이
다 죽고 맨날 다치고 병걸리겠네..
라는 생각으로 억지로 저 말을 생각안할려고 해도
계속 생각나고 오늘 시험결과나왔는데 점수잘받아서
무슨 큰일 날거같고 무서워.
그렇다고 일상생활하는데 너무 힘들정도로
불안해하고 벌벌 떨면서 "가족이 다치면 어떡하지.."
이정돈 아니라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그럴일 없다고 그래
나 이제는 좋은일 있거나 요즘 하는 일 잘 되가면
진짜 하나도 안기쁘고 두마리 토끼 못잡는단 말 땜에
그냥 가족이 아프거나 죽을까봐 무서워
나 진짜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