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반말할게..내가 다니는 영어학원이 있단 말이야그 학원이 예전엔 사람많았다가 한꺼번에 다나가고 막 그래서내 그룹수업에는 남자 셋 여자 셋이야.그래서 남 여 한명씩 혼자 앉아야하거든.근데 그 중에 여자 혼자 앉는 애가 나야.나머지 짝지은 두명(a,b)은 내뒷자리에 앉아.근데 내가 짜증나는 애는 a랑 b중에 b거든?b는 평소에 자기 감정완전 잘까서 자기말에 남 상처받든 말든 걍 ㅈ까라는 식이고만약 완전 빡치면 그래도 사과도 안하고 얼렁뚱땅 넘기는 애란 말이야.막 대화 나누고 있으면 같이 대화 나눠놓곤 갑자기 정색하면서 "아 조용히 해. "이러고;;내가 앞에 앉았으니깐 뒤돌아서 뭐 말하면 아 좀 조용히해,할일해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고...또 자기가 마음에 드는 애들 있으면 친해질려고 오바 겁나하고 개 가식떨고 그거 좀 친해지면 도 개넘음..나는 이런성격 개싫어 해서 손절 치고 싶어도 그냥 뭐 성격이 저렇겠지 하면서 참았어(내가 잘 싫은거 표현 못하는 성격이야..)그렇게 지내다가..(내가 말하고 싶은데는 여기 부터야!!)어느 날 영어 뭐 학교에서 치는 시험 치고 학원 나랑 a,b 다 왔는데 a,b가 쌤 시험 잘봤으니깐 맛있는거 사주세요 이러면서 막 부탁하는데 쌤이 결국 나랑 a,b,그리고 어떤 남자애 한명이랑 5000원까지 알아서 사라고 카드를 주셨어.(아 그 남자애 한명은 우리보다 한 살 어려서 우리랑 같이 시험 안쳤어!)그래서 오 개꿀 하면서 나도 걍 내려갔지 근데 5000원을 줬으면 n분의 1해야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학원 밑에있는 마트에서 a,b 자기들끼리 돈도 안나누고 "난 싸게 많이 사야겠다~"이러면서 고르기 시작하는 거야첨에는 음료수를 골랐어 a,b둘이 근데 나는 마트 더 밑에 편의점이 있는데 거기서 삼각김밥 사려고 음료수 안산다고 했어 그래서 일단 자기들끼리 음료수 1000원 짜리 두개~2000원 썼어 거기다가 남자애 1000원짜리 치킨팝 하나사주고 한다고 벌써 3000원을 썼어.뭐 그렇다 치자 이제 내꺼 사야지 애들이랑 다 같이 그 마트 밑에있는 편의점을 갔어.근데 하...삼각김밥이 없는거야..근데 또 젤리는 별로여서 다른 더 싼거 찾고 있었는데 ㅅㅂ;;근데 쌤이 주신 카드를 b가 들고 있는거야 지가 왕인것처럼 그래서 걔한테 우리 한 명당 얼마까지 쓸수있어? 했는데 개 정색하면서 "아 우리 돈 없어." 이러는거야 오우... 그러고는 어이털려있는데 나가자는거야.나는 '어 이렇게 학원 들어가나...?' 이러고 있었는데 또 아까 갔던 마트를 가는거임..근데 지들 1000원 썼으면 그만 써도 되는거 아닌가??ㅋㅎㅋㅎㅋ또 a,b 지들 먹은 젤리를 사는거야;;;젤리가 얼마게?ㅎ700원.근데 이까지만 하면 되는데 나 걍 있는데 a:어 나도 이젤리 살건데;; b:아 걍 둘다 사;;; 하면서 둘이 이러고 사는거임 또 젤리를;; 1400원 ㅎㅎ내가 삼김 대신 먹고 싶었던게 1500원이였는데 100원 차이 ㅎㅎ그래서 얼마 썼게?ㅎㅎ4400원을 썼어 근데 이래놓고 b가 "0(내이름)아 넌 안 사?"이러는거야 tlqkf 600원 남았는데 뭘 사라는 거지 ㅎㅎㅎ와 화가 지구 끝까지 났어.근데 내가 하,.,걍 xx여서화나면 울음 부터 나오는 타입이거든..그래서 그 자리에 조용히 애들 모르게 고개 숙이고 눈물 흘리고 있었어 좋았던거 생각하면서 근데 a가 그걸보고 b한테 "야 (내이름)우는거 같아.."이러면서 알려준거야 그래서 애들이 다같이 "왜그래"이러면서 걱정하는 '척'하고 내가 아니라고 하니깐 b는 막 "나때문에 아니지?"이러는거야 지 말투 땜에 빡쳤는데 거기다가 젤리사서 더 빡친건데 ㅋㅋㅋ오우씨 그거들으니깐 비웃음 나는거임 ㅋㅎㅋ쨋든 애들 걍 안사면 안사는거지 이런식으로 걍 같이 순순히 학원 올라갔음;;근데 좀 진정됐는데 학원에서 수업하는 카드 준 쌤이 "어?(내이름)이는 안샀네?왜안샀어ㅠㅠ?"이러는 투로 말하는데 또 눈물이 나는거야 넘 억울해서 나도 배고픈뎅 ㅠㅠ근데 나는 말을 그냥 안하고 고개만 절레절레 하고 있었어.근데 a,b가 나서더니 a는 몰겠다고하는투로 하는데 b는 갑자기 '삼각김밥이 없어서 우는거 같다' 라는 식으로 말하는거임 쌤이 그래서 삼각김밥 장사해야겠다고 하면서 내 화 풀어 줄려는거 같은데 잘못 전달한 b 그자리에서 죽탱이 갈기고 싶었음... 그 타임에는 선배랑 막 다 있었는데..하...
손절 어떻게 칠까...
+근데 그 다 다음날 학원에 책 내용 막 듣고 독해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 때 듣는 곳이 있는데 내 옆에 앉아서 아무렇지 않게 말걸고 막 겁나 말걸음 근데 그런거 넘 싫음 내가 왜이러는지 궁금해 하지도 않고 바로 친해질려고 아오,,
혹시 님들도 이런 사연있으면 댓글에 써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