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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검정고시와 수능 시험 준비를 하다니

mamlove123 |2007.11.19 00:00
조회 584 |추천 0
군대생활이‘인생의 황금기’라고 확인 시켜주는 기사를 보았다.
천지역 한 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승만 중대장이 낮에는 엄한 지휘관으로, 밤에는 부하들의 향학열을 돕는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중대장은 중 고등학교를 중퇴한 것을 후회하며 공부를 다시 하고 싶다는 부하의 예기를 듣고 비슷한 처지의 병사들을 모아 아예 중대내에 검정고시 동아리를 결성, 야간과 휴일을 활용, 직접 병사들을 지도한 결과 대입 검정고시 시험에서 10명의 병사들이 당당히 합격하였다 한다. 현재는 검정고시 합격자 2명과 부대원 가운데 대입수학능력시험에 도전하고자 하는 병사 6명을 모아 수능반을 운영하는데 이들 8명은 며칠 전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을 치루었다 한다. 중대장은 주말도 반납한 채 부대로 출근, 마무리 지도에 집중하였는데 일과 후인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개인별 학습지도를 하였으며 오후 10시 이후에는 부대에서 자율학습 여건을 마련해 주는 등 세심한 데까지 사랑의 마음을 베풀었다 한다 자신을 희생하며 부대에 주어진 기본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면서 힘들다는 생각보다 부하들을 다시 배움의 길로 인도하는 일에 큰 보람을 느끼는 지휘관을 어느 사람인들 안 따르겠는가?
이번에 수능시험을 본 부하들이 정성으로 지도한 지휘관에 보답하는 길은 좋은 성적으로 모두 대학에 합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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