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KT (홈)vs(원정) 서울삼성
지난 시즌 최하위였던 서울삼성은 계속된 원정 연전을 소화하고 있다. 개막전이었던 창원LG와의 원정경기에서 83-82, 1점 차 극적인 승리를 따냈지만 뒤이어 열린 인천전자랜드, 전주KCC에 연달아 패배하면서 1승 2패를 기록 중에 있다. 올 시즌 들어 그나마 야투 성공률이 큰 폭으로 올랐지만 아직 외곽은 터지지 않고 있다. 임동섭, 김준일의 기복과 더불어 국내선수와 융화되지 못하는 외국인 선수의 부진도 아쉽다.
KT는 2경기 만에 외국인선수 2명이 모조리 터졌다. 지난 시즌의 장점인 퍼리미터 공격력도 훌륭하다. 실책이 많고 낮은 높이로 인해 리바운드 싸움에서는 고전하고 있지만 삼성 역시 해당 포지션은 장점과 거리가 멀다. KT가 시즌 2승째를 따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