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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내 엔시티 입덕의 계기는

확실히 마크였던것같아

예전에 사실 내가 가볍게 무대만 좋아하는 여돌이 있었는데 그 무대 보려고 몇개월전 음방을 봤는데 마침 체리밤 활동시기였던거임..

원래 자기 볼거만 보려고 빨리빨리 넘기잖아 근데 우리집 티비 스킵기능이 좀 딜레이도 있고 굉장히 불편했단말야 그래서 대충 무슨곡인지만 보고 넘겼거든? 근데 그 딜레이되는 사이 장면에서 계속 마크가 발길질하면서 엔딩하는게 눈에 띄더라고 그전까진 그냥 그 여돌빼곤 딱히 돌노관심이라서 엔시티 존재자체를 몰랐음 아예 관심이 없을 무였었는데 어? 이거 뭐지..? 하고 돌려보게됨

뭔가 단순 궁금증과는 다른 강렬한 위화감을 느끼면서.. 지금 생각하면 덕통사고인듯

그래서 앞으로 돌려서 한번 쭉 봤는데 세상에 보라색 머리 도영이가 너무 눈에 띄는거야 진짜 애가 말끔하게? 귀엽게 생겼는데 진지하게 노려보네? 그게 또 매력있더라고... 

그리고 노래는 케이팝에서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새로운 느낌이었고 안무도 뭔가 weird 이상한듯 멋있고 격렬하고 다리찢는 안무 이것도 내기준 ㄹㅇ 비주얼쇼크 너무 멋있고 대 혁명이었고 

아 맞다 유타 볶은 흑발에 흰자켓 입고 되게 눈이 예쁘고 멋있게 나온 부분이 있는데 그날 음방 카메라가 너무 황홀한거야...

그리고 태용이가 쾅하고 넘어가고선 휘리릭 올라와서 자기도 짜릿하단 표정으로 웃으면서 체리밤 손으로 터뜨리고.. 그리고 마크가 화면밖으로 튀어나올듯이 발길질하곤 꼭 만화속 빌런같은 전체샷으로 마무리되고...

거의 정줄놓고 바로 유튜브에 미친듯이 곡명이랑 그룹명 검색하기 시작함...

어쨌든 이렇게 3년째 덕질을 하고있지만 최초로 실력으로 내 시선을 확 끌었던건 확실히 마크였어 
아무튼 정말 고맙다 마크야 사랑해 이마크다이마크 우리 호랑이 애옹이 마크 사랑할수밖에 없는 마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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