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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힝구 |2019.10.14 02:04
조회 707 |추천 0

네이트 처음 가입하고 처음 써보는 글이라 조금 이상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려요

작년에 첫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고 올해 초 쯤 헤어지게 됐는데요 그 이유가 저랑 사귄 11개월동안 무려 4개월을 다른사람을 좋아했던걸 들켜서였어요 더 충격적인건 그 대상이 제 베프였고요 단지 좋아만 한게 아니라 페메로 계속 사랑한다고 하고 이쁘다고 칭찬하고 ....심지어 저의 소중한 비밀을 함부로 말하기까지했고요 그걸 알고도 모르는척하고 계속 받아주던 그 친구가 미워서 너무 미워서 지금은 손절한 상태에요 그 이후로 4개월 정도가 지났는데도 전남친이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요 진짜 걔가 쓰레기였던걸 알고 성격도 그리 좋은애가 아니라는걸 알지만 사귈때는 너무 좋아해서 제 가족보다도 믿었고 그때가 너무 행복했어서 잊을수가 없어요 그래서 사실 어제 연락을 해봤는데 몇달전이랑 똑같더라고요 카톡 읽씹...아니 차단하는것도 아니고...페북 친구를 끊는것도 아니고....그냥 답도 없이 읽씹...나는 그 문자하나를 보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고민과 시간이 필요했는데...제 사랑은 왜이럴까요 이제까지 살면서 제가 좋아했던 남자들은 다 절 좋아하지 않았고 심지어 몇명은 제 베프랑 사귀기까지 했어요 그러고 겨우 처음 사겼더니 바람을 폈네요 그래도 괜찮다고 몇번을 처절히 붙잡고 돌아와달라고 빌었는데....진짜...진짜 내 인생은 왜이러지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제가 뭘 잘못했길래 이러는걸까요 제가 정말 새로운 사람을 만날수 있을까요 제가 정말 완전히 전남친을 잊을 수 있을까요...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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