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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무사가 쪽팔리다고 간호사라고 거짓말 치라는 남친

ㅇㅇ |2019.10.16 10:41
조회 33,927 |추천 155
안녕하세요 이제 30대인 한의원10년 근무 중인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사귄 2살 연상 남자친구가 자신의 친구들에게 소개 해주고싶다길래 알겠다고 했는데 저보고 조무사가 아닌 간호사라고 거짓말을 하라는 겁니다. 자신의 친구들은 간호사 승무원 회사원 등등 좋은직업인데 내가 괜히 자격지심이나 주눅이 들까 걱정된다면서 설득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내 직업이 쪽팔리냐고, 나는 조무사지 간호사라고 속이고 싶지 않다고 그렇게 쪽팔리면 소갤 안하면 되지 않냐니깐, 다들 보고싶어한다고, 쪽팔려서 그러는게 아니라 니가 주눅이 들고 솔직히 조무사란 직업이 좋은 직업은 아니지 않냐고 너를 위해서 그런거라고 간호사라 하면 더 당당할 수 있지 않냐 그리고 이미 너를 간호사라고 첨부터 얘기했다는 겁니다.
저는 그말에 너무 빈정상하고 속이 상해서 연락을 씹는 상태입니다.
두 달동안 그래도 정이 들었는데 참 직업에 귀천이 없다하는데 직업 가지고 이럴줄이야..남자친구는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중인데 자기도 계약직이라 곧 나와야 한다는데 자기랑 저랑 별반 다를거 없지 않나요. 자기도 아직 정규직 직장도 없으면서 간호조무사나 한다고 이렇게 사람을 깔보다니요. 어쩐지 사귀면서 저더러 계속 이일 할꺼냐고 지금이라도 간호대 들어가서 간호사되는게 더 안정적이지 않냐고 조언해주듯 이야기 하더니 그때는 날 걱정하는구나 정도 였지 이런거일줄은 몰랐습니다.
저도 조무사가 안좋고 쪽팔리는 직업인건 아는데 그게 속일정도로 쪽팔리는 직업인가요? 저는 나름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추천수155
반대수3
베플ㅇㅇ|2019.10.16 17:39
대기업다니면서 저러면 이해라도 가는데 중소기업 계약직은 조무사만도못합니다 솔직히 ㅋㅋㅋㅋ 지 직업이 더창피하겠구만;;
베플ㅇㅇ|2019.10.16 11:31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같으면 바로 정ㅋ떨어져서 차단할듯여 ㅜ 쓴이님이 백배 천배 아까워요 ...누가보면 대기업 남친 두신줄 ㅜ
베플ㅇㅇ|2019.10.17 10:48
조무사가 왜 쪽팔린 직업이에요ㅋㅋㅋ 판에서나 까대는 직업이지 조무사 비하하는인간 실제로 본적도 없음. 조무사를 간호사라고 뻥치는게 쪽팔린거지. 글고 그런 자존감 갉아먹는 인간은 만나지마세요. 지도 잘난거 개뿔도없는새끼가
베플ㅇㅇ|2019.10.16 11:01
제가 확신하는데, 남자 지가 능력이 쥐뿔도 없어서 쓰니 직업 내세우며 지 어깨 펴보려고 했던 한남 종특 쓰레기네요. 정말 전형적인 한남. 거르시길 잘했어요, 진짜로. 2개월 정 아까워서 저런 한남 데리고 다니면서 자존감 낮추지마세요. 조무사가 뭐가 어때서요? 일 잘하고 돈 벌고있고 경력 오래있고. 그럼 된거지 뭔 계약직 주제에. 조무사랑 중소기업 계약직이랑 별반 다를거 없다뇨? 정규직 조무사와 계약직 중소기업 사원이 어떻게!!! 같습니까악!!!!! 속터져. 대기업 계약직도 아니고 심지어 중소기업 ㅋㅋ 하다못해 중견도 아니고 ㅋㅋㅋ 쓰니 나중에 복수하고싶으시거든 쓰니 친구들 소개시켜준다고 하고 대기업 계약직이라고 프리랜서라고 속이라하세요 쪽팔린다고 널위해서 ㅇㅇ 아니 쓰고보니까 열받네 쓰닐 위해서???? 지를 위해서겠지 개호로잡놈이
베플ㅇㅇ|2019.10.17 10:05
조무사들 중엔 자기를 간호사로 포장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쓰니분은 솔찍하게 스스로를 보무사라 말하시고 스스럼 없는 걸 보면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네요. 그런 건강한 생각을 가진분이 자신을 포장하기 위해 사랑하는 상대에게 거짓말 하도록 유도하는 남친과 교제를 굳이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당장 이별을 종용하고 싶지 않으나 매사에 그러한 태도가 보이는 남성이라면 자격지심이 크거나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 우려가 있으니 신중히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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