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삼인데 갑자기 그저껜가 Hello This is ~~(쌤 성함) How are you? 이렇게 와서 ㅈㄴ 당황했는데 걍 대충 대답해드리고 서로 안부묻고 하다보니까 이틀 지났음.. 근데 그 선생님이 오늘 문자로 자기가 10월 29일에 한국을 떠나는데 그 전에 나를 만나고 가고 싶대....
근데 내가 고삼이니까 거의 6년만에 연락한 거고 솔직히 문자니까 문제없이 의사소통했지ㅠㅠ 현실에서 얼굴보고 얘기하면 나 말 한 마디 하는데 10초 버퍼링 있을 거 같거든...ㅋㅋ.. 그리고 남자선생님이기도 하고.. 거절하는 게 맞겠지??? 뭐라고 거절해..? ㅠㅠ 아 부담스러워.. 솔까 몇년동안 안 학원 남자선생님이랑 둘이 있어도 조금은 어색한데 외국인+남자+어른 선생님이랑 둘이 있으면 할 말이 있기나 할까..? 거절하는 게 맞겠지..? 누가 내게 조언 좀......ㅜㅠ 따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