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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없네

ㅇㅇ |2019.10.20 02:16
조회 813 |추천 2
헤어진지 이제 삼주 됐나.

만 4년 만났고

뭐 2년전에 내가 잘못한게 있어서 나머지 2년간

정말 최대 날 죽이면서 인내하며 만났어.

그만큼 또 잘한사람이고

근데 9월말에 그때일이 도저히 안되겠데

그래서 알았다하고 웃으며 돌아서왔어.

오는길에 엉엉 울었지만

뭐 어쩌겠어...싫다는사람 붙잡고싶진 않으니깐

그러고 난후 나 혼자 가슴앓이 하며

그넘 덕에 찐 살이나 빼자.

어차피 입맛도없고 다이어트를 빡세게함서

아픔을 즐겨? 음 그만큼 사랑했으니 아픔이

당연한거니깐...롤코 뿐만 아니라...

심장이 불속에 들어갔다 얼음속에 들어간듯

당장이라도 누가 건들기만해도 터질것같았지만...

이 또한 사랑의 증거다하고 그냥 아파하고 슬퍼했어.

그럼서 둘러보니

아직은 내가 지켜야할것들 내가 행복해야할 이유들도

보이고

현재 가지고 있는 소소한 행복마저 잃을수 있단생각에

날 다잡았고

그걸 카스에 올렸지.

희망적이고 내가 아직은 행복할 이유가 있음에 감사함을

그랬더니

갑자기

어디선가 언젠가부터 삐그덕 거렸지.
뭔지모를 일들로 인해.
언제가 부터 길을 잃어 버린거 같아.
이렇게 이어가는건 너무나 슬픈일이지.

근데 삐그덕 거리고 다투고 뭐든 많은 일들이
벌어졌어도 서로에게 우린 최선을 다한거 같다.
지금 돌이켜 보면 행복이 없는줄 알았는데
행복은 항상 있었던거 같다. 같이 있던 순간 순간이
그런게 그냥 행복이였는데...

언제부턴가 잊고 있었네 너무나 당연한것들도
행복이였다는것을...

참 멈춰서서 뒤돌아보면 아쉬움 뿐이네..
더 이렇게 하지못한걸...

이러고 온거야?

그래서

이해한다고 이제 날개달고 니 삶을 살으라고

이기적으로 붙잡고 있었던거같아 미안하다고

내 맘에서 놓아 준다고

그렇다고 우리 지난 시간이 사라지는건 아니라고

좋게 정리했어.


근데 ㅋㅋㅋ

뭔 개소린지?

자기한테 난 소중한 사람이니깐 아프지말래.

자기도 많이 아프다고.잘지내래.

뭔소리야?

내가 아프다고 한적이 어디에도 없는데?

순간 확 열이ㅡㅡ

잘지내라니? 잘못했다고 그러는거면

그래 다시 함 생각해볼수 있지.

근데 ㅋㅋ 잘지내래.

그래서

손을 놓은건 넌데

어줍잖게 니가 나한테 그런소리하는건

기만이고 오만이라고

니가 짐 살기 편해지니깐 내가 안스러워보이나본데

너나 잘먹고 잘살으라고



더는 말이없네.


난 뭐가 열받냐면

아니 ㅅㅂ 내가 그 긴 시간 좋은 추억을 미화아닌

미화함서 스스로 아파하고 그래도 소중하게 남겨두려는데

뭔 개소리야?

지가 저리 말함 내가 울면서 붙잡을거라 생각한건가?

4년을 만났는데

난 나 싫어서 간사람 잡을 맘 없어.

와...

진짜 어이없네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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