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조용 하지만 이렇게 땀을 뻘뻘 흘려가며
머리가 촉촉히 다 젖을 정도로 뭐든지 열심히 해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진 형아가 와서 방해해서
잽싸게 차단도 해봤어요
응챠 내 엘보우 공격을 받아랏!

히잉 소용 없어요

형아는 끈질기게 곰돌이를 물고 늘어졌어요
곰돌이는 반박을 다시 해볼까 햇지만
언제나 그렇듯 이내 포기를 해요 공격력 제로
역시 세상 무해한 곰돌이예요


힝 비록 스티커가 뭉텅이로 붙었지만
형아 조아맨은 그래두 좋다구 헤헤 웃어 넘겨요

어어?! 뭐지?

곰돌이는 이제서야 스티커가 왕창 붙어있는 걸 알게 돼요

?!
진형이 범인 인 것이란 것도 한참 후에야 깨달은 우리 곰돌이였답니다^_^
이렇게 귀엽구 깜찍하구 순수하구 공격력 제로인
곰돌이 세상에 또 없어요
모두들 힐링이 필요할 땐 aka 김곰돌을 찾아주세요
마음의 평화도 덤으로 얻고 가실거예요
(+반대 박는 사람들 뭐냐? 싫으면 그냥 조용히 지나가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