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레즈비언이고 현재 중.고등 교사를 꿈꾸고 있어
근데 문뜩 이렇게 판에서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이 이렇게도 안좋은데 만약 내가 교사가 되었는데 혹시라도 어쩌다가 내가 성소수자라는 게 알려지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지기도 했고 좀 무서워졌어..
물론 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대할 거고 정말 멋있는 선생님이 되려고 노력할거야
난 소아성애자 이런 정신나간 사람은 아니기에 학생을 좋아하게 될 일은 없을 거 같고..
우리 세대는 확실히 부모님세대에 비해 더 오픈 마인드인게 느껴진데 더 시간이 지나면 인식이 괜찮아질까?
학부모들에게 학생들에게 안좋은 영향끼칠 거라고 항의전화가 들어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무서워서..
그냥 이 꿈을 포기하는 게 맞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