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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입장에서 82년생 김지영이란 영화가 왜 보기 싫은지 알려줄게

ㅇㅇ |2019.10.27 09:45
조회 22,533 |추천 59
일단 내 소개를 하자면 나는 94년생 남자고 내 동생은 97년생 여자야

우리집안은 남녀라고 단순 차별하진 않았고
남녀의 차이는 둔거 같아

예를들어 외박의 경우엔 나는 남자여서 좀 어렸을 때 부터 자유롭게 외박이 가능 했고 대신 내 여동생은 20살 남어서야 간신히 외박 허락을 받은거 같아

하지만 학업에 관련해선 나는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부모님께 훨 씬 더 많은 압박을 받았어

학창시절에 나는 항상 부모님들에게 "남자는 무조건 공부를 잘해 돈을 잘 벌어야 여자가 꼬인다"라는 압박을 항상 들으면서 내 동생에 비해 학벌이나 학업에 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자라왔어

즉 남녀의 차별보단 차이에 의해 남녀 취급을 다르게 당했던거 같아

암튼 내 얘기는 여기 까지 하고

일단 본론을 얘기 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국제시장과 비교해서 국제시장은 가장의 힘듬점을 나타내는 영화인데 서로 공감해서 잘 봐놓고

왜 여자의 힘듬점을 나타낸 82년생 김지영은 왜 공감을 안해주고 무조건 패미취급을 하냐 라는 말이 많은데

그 이후에 태도에서 많은 남자들이 손사레를 치는거 같아


많은 아버지들이 영화 국제시장을 보고 나서 젊은이들 한테 "나 때는 말이야 이렇게 고생하면서 돈 벌었고 처자식 멕일려고 이렇게 고생했어 요즘 젊은이들은 이렇게 편한 세상에 살면서 왜이리 불만을 가지는거야? 라면서 이상한 공감을 요구 하면 재밌게 영화를 봤어도 불쾌함을 가지지 않을까???


여자들도 남자들한테 무조건적으로 이영화는 꼭 봐야하고 여자들의 아픔을 무조건적으로 공감하고 반성해라 라는 뉘앙스때문에 남자들이 더더욱 반감을 가지는거 같아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 동남아 근로자들이나 조선족들이 차별받는 걸 영화화 해서 영화를 만들었다고 치자

영화를 보는건 우리들 마음인데
동남아 근로자들이나 조선족들이 막 무조건적으로 우리들에게 영화를 보라고 강요하고 자기들이 받은 차별과 피해에 무조건적인 공감을 요하면

우리들도 기분 나쁘지 않을까???



영화는 필수가 아닌 개인의 선택이야

남자들도 여자친구가 82년생 본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페미라고 몰아가는 행동은 지양해야 하고

여자들도 남자친구한테 왜 82년생을 안보냐고 너 여혐이냐고 이런 무조건적인 공감을 요구하는 행동은 자제해야된다고 생각해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고 개인의 자유를 최우선시하는 신념을 가진 나라잖아??

개인의 신념을 무조건적으로 강요하기보단 개인의 생각을 먼저 존중해주는게 옳은 일인거 같아
추천수59
반대수187
베플ㅇㅇ|2019.10.27 15:06
엥? 영화 보라고 하지도 않았고 그냥 책이나 영화 보고 인증샷 올린 여자들 욕한게 누구지?
베플아아|2019.10.27 13:43
애초에 예시가 잘못됐네 남자친구한테 보라고 강요하는 케이스보다 그냥 여자친구가 본다는데 굳이 그딴걸 왜봐? 페미영화잖아~ 이러면서 네이버평도 명대사나 평점이나 주작인데 일단 그렇게 말하는 게 문제아닌가요? 같이 보자고도 안했는데 여자친구까지 보지말라고 강요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베플ㅇㅇ|2019.10.28 02:03
근데 ㅋㅋㅋㅋㅋㅋ영화 나오지도 않았었는데 영화 찍는다는 소리만 듣고 페미페미 거리고 그 영화 찍은 배우도 안좋은 시선으로 본건...? 영화를 보라고 하기 이전에 이 영화가 나오기 전부터 그런게 시초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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