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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사고라는 해석을 받고 상상한 앞으로의 스토리

화재로 목숨을 잃은 4명의 친구들.. 이라는 설정을 받고 시작해 보는 해석...
시간여행까지는 아직 확신이 안서.. 왜냐면 선배그룹이 이미 써 먹은 소재이기 때문에 좀 다르게 갈 수 있을거라 생각 되거등
일단 난 시간을 되돌리는게 아니라 죽음의 세계로 직접 가서 친구들을 빼 오려고 하는 것 처럼 보임
그리스로마신화의 오르페우스와 에우르디케 이야기에서 그렇듯 죽음의 세계가 있고 그 세계에서 소중한 친구들을 데리고 빠져나오려고 하는 것 같거든?
9와 4분의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의 가사를 보면


나만 빼고 다 행복한 것만 같아우는 것보다 웃을 때가 더 아파맨날 참아보려 해도 버텨보려 해도그게 잘 안돼, 지금 내겐 네 손이 필요해
---> 어린 나이에 사고로 목숨을 잃고 울고있는 영혼(태현이 친구들)

그럴 땐, 눈물이 날 땐내 손을 꽉 잡아, 도망갈까?숨겨진 9와 4분의 3엔함께여야 갈 수 있어
---> 친구의 영혼을 발견하고 손을 내미는 태현 숨겨진 저세상의 문은 영혼과 함께여야 갈 수 있겠지?


비비디 바비디 열차가 출발하네비비디 바비디 우리의 매직 아일랜드
---> 뭐.. 이 부분은 저세상으로 가는 어떤 주문이나 과정을 표현 한 것 같고


이 터널을 지나면눈을 뜨고 나면꿈속은 현실이 돼
내 영원이 돼줘 내 이름 불러줘Run away, run away, run away with me세상의 끝에서 forever togetherRun away babe 내게 대답 해줘
말해줘 yes ‘아니’는 noDon’t wanna stay 자 이제 go너와 나 함께라면 하늘 위를 달려말해줘 yes ‘아니’는 noDon’t wanna stay 자 이제 go지금 날 데려가 줘 우리라는 마법에

---> 후렴에서 나오는 "이 터널을 지나면"의 터널은 오르페우스가 에우르디케를 데리고 나오던 그 터널을 떠오르게 해. 그 터널만 통과 하면 사랑하는 아내 에우르디케는 다시 살아날 수 있거든... "지금 날 데려가 줘 우리라는 마법에" 이 가사가 급 애잔해지면서 슬퍼진다..


I don't, I don't wanna wake up내 지팡이는 알람 브레이커우주 속을 우린 헤엄두 개의 꼬리별이 되어 bungeeIt's okay, don't be afraid우리가 함께해
---> "우주 속을 우린 헤엄 두개의 꼬리별이 되어" 황도 12성좌 중 하나인 물고기좌의 이야기 (엄마인 아프로디테가 아들인 큐피트와 함께 물고기로 변해 서로의 꼬리를 묶고 도망을 쳤다)를 떠올리게 해


이 밤이 끝나려 할 땐시계를 되감아 지금 rewind금지된 장난과 이 magic hour푸른 빛 불꽃이 피어
--->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것.. 이것 자체가 "금지된 장난"인거고 "푸른 빛 불꽃"은 너무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어서 패스


하늘빛 마법진, 교실을 색칠할래소환의 주문이 너와 날 이어 주게이 터널을 지나면 눈을 뜨고 나면꿈속은 현실이 돼
----> 자꾸 하늘빛이나 푸른빛이 나오는걸 보면 그 색깔에 뭔가 의미가 있는거 같긴 해.. 이번 앨범 커버에서 번쩍이는 느낌으로 이미지화 한 TXT중 마지막 T가 파란색이기도 하고 


캄캄한 밤 그 계단 밑에서널 본 순간 마법은 시작됐어네 눈물로 주문을 만들자다신 울지 않게
----- 이 부분이 키포인트... "캄캄한 밤 그 계단 밑에서" 잔존해 있던 친구의 영혼을 발견하고 그 영혼의 안내를 받아 죽음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게 된게 아닐까?


이거랑 이어지는 노래가 "그냥 괴물을 살려두면 안되는 걸까" 인 것 같은데..
게임 세계로 보이는 그곳이 사실은 죽음의 세계가 아닐까 싶어..
막상 친구들을 구하러 발을 들인 세계이긴 한데 삭막한 현실세계보다 그곳이 더 행복하게 느껴진 거지.. 현실로 돌아가지 말고 차라리 친구들과 한께 이곳에서 평생을??? 이라는 유혹에 사로잡힌 상황...

그냥 오늘도 할일 드럽게 없어서 끄적여 보는 헛소리..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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