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사람은 따로 있나봐요
하하
|2019.10.29 04:54
조회 100,823 |추천 148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사람과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확인 하고 행복할 줄만 알았는데
마냥 행복하지 못 했어요.
해결할 수 없는 상황들 앞에서
같이 가보자고 했지만
아니 옆에 있게만 해달라고 했지만
그러지 못 하겠다고 하는,
자긴 나를 행복하게 할 수 없는 사람이라며
매사 나와 다르게 바라본 그 사람이
갑자기 결혼을 한다네요.
결혼하는 사람은 정말 따로 있구나 싶어요..
아무리 노력하고 애써도
안되는 인연은 안되는 군아
뼈저리게 느끼고 있네요..
저는 그 사람에 행복을 빌어주어야 히나요?
- 베플ㅎㅅㅎ|2019.10.3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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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은 따로 있지만 그분의 행복보다는 전 글쓴이님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베플ㅋ|2019.10.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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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진짜 그건 맞는거같아요 결혼할 인연이면 진짜 뭔 짓을해도 하더라고요
- 베플ㅇㅇ|2019.10.3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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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따로 있어요. 그 남자는 인연이 아니었던 거임. 행복 빌어줘서 뭐해요? 알아서 잘살든 말든 할텐데. 걍 지워버리세요. 어렵겠지만. 혼자 잘 지내다보면 좋은 사람 나타날 거예요. 혼자 잘사는 것도 괜찮고요. 억지로 결혼해서 지옥같이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 베플유부쵸뱝|2019.10.3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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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인연은 따로 있더라고요. 결혼 전 연애 실패할때마다 내가 못나서인가 자책했는데 돌아보면 인연이 아니였던거 뿐이고 또 그때 헤어진사람들과 잘 안되어 참 다행이단 생각밖에 안들어요. 사람들이 그 놈이 그놈이라고 하지만 결혼하고 살면 살수록 그놈이 그놈 아닌거같아요 같아요. 쌩판 모르던 남이랑 내가 어떻게 이렇게 기적적으로 만나 지금껏 살아갈수있는지 정말 나만의 인연이거든요.
- 베플ㅇㅇ|2019.10.3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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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인연이라기 보다, 결혼하고 싶은 그 사람이라 같이 어려움도 겪어내고, 단점도 넘어가고 하는 거겠죠. 그러니 뭔 짓을 해도 결국 결혼하는 거고요. 님도 그렇게 결혼 하고 싶은 사람 생길 거에요. 행복은 님 자신을 위해 빌어요. 전남친은 악담도 하지 말고, 행복도 빌지 말고, 그냥 그대로 보내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