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믿고 의지할 만한 깊은 친구가 없어
그리고 친구랑 친했다가도
작은일에도 서운하고 순간적으로 감정이 확변해....
특히 남자친구한테 더 내 본성격이 드러나는데
남자친구가 내가 하라는 데로 안하면 너무 화가 나고
신경질적이고 쌈닭처럼 변해.....
사랑하는 사람인데
남친이 내가 싫어하거나 수틀리는 짓을 하면
정말 미친듯이 화내 분노조절 장애처럼.........
그러다가 후회하고 ...
나진짜 사랑하는 사람한테 너무 상처를 많이 줫어
참을성 부족하고
자존감도 부족하고
내가 잘못한 일인데도 내 탓을 해버리면 깊은 우울감에 빠지니까 아예 부정하고 남탓을 해버려
나도 이런 내가 너무 밉고 싫고 불쌍하고
주변사람들한테 상처 주고 이러는게 너무 미안해...
어쩔때는 내만 없으면 그사람들이 행복해질텐데 라는 생각도 들고
나만 가만히 있으면 문제상황들이 들쑤셔 지지 않을텐데
내 성격이 많이 잘못 됏단걸 느껴.....
너무너무 힘들다.....
내 거지같은 성격때문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는게 너무너무 미치도록 힘들어....
나도 사랑해주고 싶고... 좋은말만 해주고 싶은데.....
내 정신적인 것들이 처음부터 우울감 틀에 맞춰진것처럼
고치기가 너무 힘들어.......:
내 모든걸 이해하고 사랑해주는 남자친구도 이제는 이런 내 지랄맞은 성격때문에 떠나갔어...
더이상 연애 하기싫고 사랑하는 사람 상처주기 싫어
내가.... 먼지처럼 사라지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