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톡이삐들한테 뭔가 힘받고싶어서왔어...
뭔가 너무 우울하고 먹먹해서...
진짜유난히 이번콘서트 너무설레고떨려서
막 초등학교때 첫 수학여행가는 애처럼 잠도못자구 일찍일어나구
그렇게 갔어 추첨제당첨될거라 기대도안했던터라 실감도안나구..
굿즈욕심이없어서 지금껏 안샀는데 (드래곤볼아니면 소용없다고생각하는데 드래곤볼모으기는 부담되서 ㅋㅋㅋ)
오늘따라 7프포 지르고 피켓은 한명만 사자... 싶어서 유난히
남준이가 이뻐보여서 남준피켓 픽했던 날이였어
사랑하는 7방탄중에 남준이의 팬레터들,가끔묻는안부에
위안받고 정신적으로 많이 의지하고 도움된 그 사람이
펑펑 우니까 뭔가 나도 흔들리더라 ㅜ.ㅜ
어떻게 팬들한테 상처가안되게 자기 얘길할까 조심스럽다는
그말도 항상 마음에걸렸고 모노 플레이리스트도 먹먹해져서
잘못듣는편인데... 돌아오는길에 그냥.. 듣고싶어서 들었는데...
그 목소리가 너무 안쓰럽고 가슴 먹먹하게 하더라구
근데 나같이 우울해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남준이가 슬퍼하겠지?
라는 생각이들면서도 울고싶음 더 울어도된다고
억지로 행복한척하지 않아도 된다고
네가 주는 상처까지 감싸줄거라고 말해주고싶다.
오늘 너무 감성젖어서 괜히 끄적여봤어 ㅠ
방무행알 아무행알 다들 행복하자 ㅠㅠ
따랑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