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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할때 엄마가 만들어준 피자

ㅇㅇ |2019.10.30 21:08
조회 43,005 |추천 152
추천수152
반대수6
베플ㅣㅣ|2019.10.31 16:22
나도 국민학교 저학년시절 피자라는걸 먹어보고 싶었음. 너무 먹고 싶은 나머지 아빠한테 사달라고 졸랐으나 형편이 여의치 못해 사먹지 못함. 왜 아빠한테 졸랐냐고? 난 엄마가 없으니까. 피자를 먹고 싶어한다는 동생 말을 전해들은 3살 터울의 국민학생 누나가 재료를 사다가 만들어 줌. 누나가 만드는 내내 옆에서 같이 서서 구경했음. 누나는 다 만들어진 피자를 나에게 바로 주지 않음. 난 울고불고 난리쳤음. 그러다 누나 한마디에 조용히 했음. 니가 먹고싶어해서 아빠도 먹어보고 싶을거야. 그렇게 아빠 돌아오시고 같이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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