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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 다닐 때 스트레스였던 거

ㅇㅇ |2019.11.01 00:48
조회 3,333 |추천 4
조용한 사무실에 음악 틀어놓는 것까지는 좋음
그런데 그게 하필 멜론 탑100이고
사재기 의혹 있는 발라드 가수들 노래 많은 목록이고
특히 앵앵가리며 듣기 싫은 고음
쫙쫙 높여대는 모 가수 노래 나올 때마다
걘 노래 좋지 않냐고 하는데
나는 그게 너무 듣기 싫었음

한 번은 들을만한 노래가 없다 하길래
당시 유투브에 돌던 잔잔한 팝송 음악 모음 링크를
보내줬더니 다 팝송이냐며
결국 그 가수 노래가 들어간 유투브를 트는거임
포기하고 이어폰끼고 내가 듣고싶은 음악 들었는데
걘 내가 지가 트는 노래 듣는 줄 알고
지가 좋아하는 음악 나올 때마다
이 노래 좋지 않냐고 하는데 싫다고 할 수도 없고 어휴..

업무 스트레스 최고조일 때
그 가수 음악을 들어야만 했던 기억 때문에
지금도 길가나 음식점에서 그 가수 노래가 나오면
치를 떠는 수준임

이직한 지금은 오히려 사무실이 조용한데
그래서 좋음 ㅋ
추천수4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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