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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인데 개웃기다

ㅇㅇ |2019.11.01 19:44
조회 6,078 |추천 6

소위 찐따였던 초4때 학원에서 꼽주고 욕하고 뒷자리에서 다들리게 내 욕하고 내가 하던거 계속하니까 봐봐 못들은척하잠ㅎ아 ㅇㅈㄹ하면서 나 괴롭히던애가 (내 입으로 말 하긴 진짜 오글거리지만)
내가 친구 많아지고 살도 빠지고 화장, 옷스타일링도 잘하게되니까 갑자기 친한척하고 웃으면서 붙는게 너무 역겹고 어이없다
나 사실 용서 못했거든 괜히 엄마한테 짜증내고 속썩이고 고작 11살이 자살하려하고 자해한게 걔때문이라는걸 아니까 용서 못하겠더라
걔가 친한척 할 정도로 소위 인싸가 됐다는거니까 그렇게 빡치지만은 아닌데 되게 씁쓸하다
그 일 있던 이후로 잘나가는애들한테 붙고 살빼서 겨우 여기까지 온거거든 지금도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들이 너무 많아서 웃기고 털털하고 남사친 많은애로 언제까지 지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
나도모르게 글이 주절주절 됐네 읽어줘서 고마워

추천수6
반대수21
베플ㅇㅇ|2019.11.01 19:49
되돌아보면 나도 초딩때 유독 악랄하고 유치하게 괴롭히는 애들 많이 봤었던거같음... 너무 힘들면 좀 먼 학교가는것도 추천해 힘냉
베플ㅇㅇ|2019.11.02 14:51
초6이면 판하지마셈 상처오지게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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