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노천극장에서 개최한 2019 유니콘 콘서트의 갑질 아닌 갑질. 공연 한달여 전부터 유니콘 콘서트에서는 타임 테이블까지 적어서 인스타, 트위터 등에 홍보했음. 그래서 8시반부터 10시까지 빅톤&아스트로로 개재 되어 있어서 다들 적어도 40분은 하겠구나 하고 VIP석은 무려 99,000원이라는 가격을 지불하고 갔음.
그런데 공연 당일 앞순서였던 ㅇㅎㅇ, ㅇㅇㄹ 분은 제 시간을 지켜 타임테이블데로 흘러가는 듯 했음. 이 때도 일이 너무 많았음.
1. 엠씨의 관객들에 대한 얼평, 막말(아티스트와 같이 사진을 찍을때 팬분이 꽃받침하자 "그래, 가려야 겠네~" 등 정말 심하다 싶을 정도 였음.
2. 공연 중간에 엠씨들이 등장해 추첨을 한다고 추첨통을 들고 추첨을 했는데 아티스트들 전부 표정에 당황한 모습 보였음.
여기까지는 모든 아티스트 분들이 동일하게 겪은 일들.
이후 잔나비 분들이 나왔음. 그런데 1시간 반을 무대를 하셨음.
무대 끝나고 나니 9시가 넘은 시각. 이때부터 뭔가 잘 못되고 있었음. (타임테이블에 기재된 시간과 전혀 다른 상황.) 1-20분 정도의 오차도 아님. 그리고 나서 빅톤분들 나옴. 그래도 시간 딜레이 된 것 치고는 어느정도의 시간은 확보하셨음. 노래도 4-5곡 하셨음.
아스트로 이때부터 개최측은 만행을 저지름.
10시까지가 원래 타임테이블 엔딩 시간이었으나 앞에 아티스트들로 딜레이가 된 상황에서 9시 40분이 넘어간 시간에 나옴.
나오자 마자 무대 하나하고 또 나와서 추첨을 함.(이것때문에 원래도 딜레이 된 시간이 더 딜레이됨.) 그런데 추첨이 아티스트 인사보다 우선인가봄. 개인멘트 없었고 단체인사 아스트로입니다만 함. 그 뒤로 아스트로 꿔다놓은 보릿자루마냥 서있음.
그리고 2곡을 소개하고 2곡이 마지막이라고 함. ( 마지막곡에서 멤버들이 소개하다가 곡 명 서로 다른 것 부른거 보면 하나 짤린듯) 그리고 두곡을 하는데 돌출에 단 한번도 안나옴. 그리고 엔딩곡 끝나고 아티스트가 인사도 안하고 내려가지도 않았음에도 조명 꺼버림.
돌출무대는 모든 아티스트들이 나왔음. 단 한팀 아스트로를 제외한채.
그냥 가서 돋 뜯기고 온 기분이었고 기부라는 거창한 이름의 행사로 진행했으면 이렇게 해서는 안됐다고 생각합니다.
유니콘 콘서트. 아니죠 그냥 개인 단독콘서트 였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