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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지치고힘이드네요 도와주세요

987987 |2019.11.04 08:28
조회 712 |추천 0
글이 말이안맞더라도 이해해주시고
길어도 꼼꼼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변에 저와같은상황이나 이문제를 잘아시는분 한마디조언이 정말 큰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저에겐 아이가하나있습니다.
결혼한지 1년정도 되어가고 있고요.
남편의 잦은 술자리와 과거 술버릇 노래방다니던버릇때문에 술자리에 참석할때마다 늘걱정이많았습니다.
이문제로 자주 싸우게되었는데 남편은 싸울때마다 새벽에 저의 부모님에게 전화를해서 하소연을하고 이일이 지속되어 저는 남편의술문제와 버릇을 시댁에 알렸고 시댁에서는 저에게 인내를 가지라며 아들에게하지말라는소리를 하셨다는데 고쳐지는것 없이 이번주말 또 술을먹고 연락을 안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결혼전 상견례를 마치고도 같이 노래방가고 2차까지나간 그친구와 연락을 끊어보라고 했으나 고치지않고 계속 이어나가는중. 일요일아침 느닷없이 술약속있다고 나가야한다해서 감정다툼이있었고 남편이 그날 누구랑연락했는지 보여줬으나 통화내역 카톡다지워진상태고 만나자고 약속한사람이 누군지불분명합니다)
이상태로 술을 마시러나갔고 나가면 연락하겠다는 말과는 달리 연락두절상태..... 혼자애기를보고있는 상황에서 도움을 청할곳은 시댁뿐이기에 시댁에 전화를하여 남편에게 전화좀해달라고 부탁하였고 그말하는 과정에 결혼전 남편 빚이야기 성매매사실 강아지키우는사실(결혼전 남편과 제가 키우던강아지를 함께 키우는것을 합의함) 등을 다알리게되었습니다.

시댁과통화가 된 남편은 들어오자마자 이번기회에 끝내네마네 하며 그와중에 술냄새뺄라고 양치를하고 물을마시고 부모님들 이야기하시라고 거실에 다과상을 차리고있더라구요.... 뻔뻔한그모습테 저는 하지말라고 소리쳤고 그러다 몸싸움이났는데 남편이 저의 얼굴을 쎄게내리쳤습니다. 그과정에서 저도역시 몸에 손톱자국을 냈습니다.
시댁에서 저희집에 오게되었고 5분거리에 사시는 저의부모님에게는 저몰래 언제 전화를했는지 도착해서 저한테전화가오더라구요
강아지를 혹시몰라 도착한 아빠차에 피신을 시켜놓은상태였구요..
거실에다모이자마자 남편은 자기가 때린부분 잘못한부분 다빼놓고 웃통을벗어가며 저에게 이렇게당하고살고있다고 울면서 이야기하고 그자리를나가더라고요. 시댁의 화살은 남아있는 저에게 돌아옵니다.
시어머니가 저에게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셔서 남편이 정하는대로 따를거다 안산다고하면 애기를 데리고 나가겠다 했습니다.
그이야기를 하자마자 저에게 소리치며 애기는 절대 못데리고나간다 나갈라면 혼자나가라하시고 돌아온 남편에게도 구석에 데리고 가서 절대 애기는 준다고말하지말아라 속삭이도군요
남편이 어찌저찌 부모님앞에서는 죄송하다 잘살겟다 말했고 저도 나쁜 버릇만고쳐진다면 잘살생각있다고 말씀드리고 다들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집에도착한 시어머니는 저에게 전화를걸어 받자마자 강아지절대키우지말으라고 강아지키우면 애기한테도 안좋고 말안들으면 연끊고 다시는 전화도하지말고 말도걸지말고 없는사람취급하겠다 하십니다.
이강아지와 몇년을 함께살아온 저에게는 정말 큰충격이었고 '저도 애를키우는 엄마입니다 잘알아보고 조심하면서 기를려고 하고 문제가있다면 입양보내는게 맞지만 아직은 잘지내고있습니다'(강아지는 토이푸들이고요.결혼하면서 같이살아서 이미 1년을 같이지낸상황입니다)라고 했지만 저에게 고집이 쎄다고 제말하나 듣지않습니다.
무조건 내보내라며.... 이번에는 아들이 17년전에 천식이 있었다고 안된다고 하셔서 제가 병원도 같이 가서 천식 상황진단해볼것이고 진짜 문제가된다면 그때 천천히 입양생각해보겠다하는데 무조건 윽박지르며 저에게 정신병원을 가조라고 권하십니다. 두시간통화하는동안 방법을 찾겠다는 저에게 무조건 입양보내라는 이야기뿐이고 아직 해결안된상태입니다.

제가 도움을 요청하고싶은부분은 이혼을 하게된다면 양육권문제에 대해서 알고싶고(폭력으로 멍든사진, 아기옷장부순사진, 시어머니와 강아지문제로 통화한 2시간짜리 녹음된 파일가지고 있습니다. 혹시이것들도 저에게 도움이되는지...)
현재1년동안 같이 지내온결과 아무문제는없지만 17년전 천식이 지금이라도 문제가되서 건강에 이상이올수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들었던 이야기도 좋고 경험도 좋고 저는 어떤소리든 감사히 듣겠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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