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사귀는동안 진짜 거의 엄마수준으로 얘를 사랑해주려 애썼음많은분들이 나랑비슷한 과정 겪었을거니..비슷할거임
문제는 헤어진후8개월뒤 연락이옴 생전처음으로 진실된 사과를받아서 전화하면서 울었음
그뒤로 연락 자주하고 만났음 근데내가가까워 지니깐 또회피하기시작함 재회할 상대방에게 공들이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짐작해서 배려하려한 내가 미친년이었음 또 사귈때처럼 개쓰레기느낌나길래 바로다신연락하지 말자함. 그뒤로 난 자기계발과 진짜 행복하게 잘살고있었음 근데 또연락오길래 씹었음 이제정말끝내고 싶었으니깐근데 대충..한오십번하고 계속 전화번호도바꿔서 하니깐 나도 흔들려서전화 받음..그러고 만남.한번도걔한테 상처받은서운함이나 불만을얘기한적 없던나였는데 이번에는만나서 화도내면서 뭐라함
굉장히 충격먹었는지 또 엄청 사과하고 제발 연락는끊지말라는 소리함 심지어 결혼하자는소리까지 (지가잘한다는소리는절대안함) 난 알았다했음 그러니깐 내가 안떠난다는거에 대한 또 마음의 평안함을 얻었는지혹은 또 가까워진나에대한 거리를 두기위해 그래놓고 이주간 연락이없음......
이제 전화번호 바꾸는게 내정신건강에도 좋다생각함....회피형이 돌아왔다해서 이사람이 변하거나 하는기대는진짜 져버리는게 좋음 기적적으로돌아왔다 해서 뭐든게 해결되는게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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