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달 10월 24일자 퇴사자 입니다. 1년도 못 채우고 그만 뒀습니다.
누가 들어도 알만한 프랜차이즈 CK 공장 품질관리로 일했어요 .공장 규모는 작지도 않습니다.
1. 야근 몇번의 이직의 경험이 있지만 이렇게 야근을 강요 ... ? 하는 회사는 없었던 거 같아요. 퇴근 시간 6시 직업 특성상 현장 마무리 후 퇴근은 납득이 가겟지만 ... 8시 9시가 되도록 퇴근 안하는 윗분들 .. 그전에 퇴근하면 '벌써 퇴근 하네 ..? 일찍가네 .. ? ' 라는 장난 아닌 말 툭툭 내던지는 ;; 퇴직결정 후 6시 칼퇴 했는데 ..... "칼퇴하는데 왜 피곤해 ... ?", " 요즘 막나가잖아 ..? " 라는 말을 들어야 했어요2. 반말 한참 어리고, 사원이라고 막 대하는 상사 "야" " 너" "이 ㅅㄲ야 " " 이 ㅈㅅ아 ! " 이런 말이 난무 합니다. 존대말 까진 바라지도 않습니다. 근데 남들이 듣기에 조금 거북 할 정도의 호칭은 ... 사원들한테 그러는게 아니라 자신보다 밑에 직급이면 당연하듯이 반말과 욕설이 난무 합니다. 대표부터가 .... 난무하죠. 특히 남자들에겐 ... 손까지 올라간다는 소리도 들었구요 ... 보지 못했지만 남직원 한테 직접 들은 얘기이니 3. 현장직 무시 관리직이지만 현장직 무시 하면 안되는거 당연한 상식 아닌가요 ...? 실수 할수도 있는건데 소리지르고 .. '내가 너 자를꺼야 ... '라는 말을 상습적으로 내뱉습니다. 4. 주말출근 강요 / 연차 사용 눈치 주말 출근은 그냥 의사 필요 없고 생산있으면 무조건 나와 이겁니다. 약속잡으면 .. 눈치줍니다 . 연차 사용도 왜 연차 사용하는지 사유 자세히 말해야하고 ,,, 타당하지 않으면 다음에 사용 하라고 강요 합니다. .다른 회사들도 그래요 ㅠㅠ ?5. 카톡지옥 시간마다 뭐했는지 보고 ,, 내가 지금 현장에서 뭘하는지 보고 ,, 각직원이 단체카톡에 올립니다. ㅋㅋ 퇴근 후, 주말에도, 새벽에도 울려대는 회사 카톡 ㅋㅋㅋ 안읽어도 혼나고 ,,전화도 못받으면 혼나고 ,,,,ㅋㅋㅋ 단체카톡 업무적으로 만들었는데 ... 거기에왜 저녁메뉴는 왜 물어보는지 ... 퇴근하고 뭐하는지 왜 물어보는지 답해주고 맞춰주는것도 한두번이지 ...6. 험담 A직원에겐 B직원욕을 ㅋㅋㅋ B직원에겐 A직원 욕을 편나누기도 아니고 .... '잰 일을 너무 못한다 , 쟤랑 일하기 싫다 ' 급여 거론 하면서 업무량 비교
이런저런 이유로 ...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육체적인 스트레스로 회사를 퇴직하게 되었어요 .이전으로 인해서 몇개월 너무 힘들었는데 상사들의 저런 행동에 ..너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더 힘이 들더라구요 .
제가 ... 버티고 계속 다녀야 했었는지 ... 주변에서는 그냥 다니지 그랬냐 무시하지 그랬냐 . 그러는 사람들이 있는데 .. 저의 선택이 잘못 된 거인지...ㅋ 그냥 답답한 마음에 써봤습니다.
이런 회사 ...어떠세요 ..? 참고 다니 실 만하세요 ..? 다른 회사들도 그런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