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상업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고등학생 1학년입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아빠에게 가정폭력을 당해 왔습니다. 아빠가 기분이 안 좋으시거나 우리가 조금만 잘못을 해도 욕설과 폭력이 난무했습니다. 어릴 적 6살 때 쯤 안경이 쓰고 싶어서 안경점에서 도수를 더 낮게 말했더니 아빠가 안경점 나와서 절 발로 차셔서 차도로 떨어진 적이 있고 밥상을 차리다가도 혼나기 일수였죠. 아 3학년 때 콜라를 마시다가 아빠가 오셔서 숨겼더니 왜 거짓말하고 숨기냐고 아빠가 가죽 벨트로 때리셔서 허리에 피멍이 든 적고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암에 걸리셔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이사 후 적응기간 동안 아빠가 기분이 안 좋으셔서 거이 일주일 동안 오후 5시 부터 새벽 2시까지 욕설과 폭력을 당했습니다. 저희 아빠는 저희에게 잔소리를 하실 때 늘 정상적인 말을 하라고 하시며 저를 정신장애인 취급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엄마깨도 늘 폭력을 가했습니다. 아빠의 폭력은 날이 가면 갈 수록 더욱 더 심해졌습니다. 옜날애는 싸대기만 맞았었는데 중2때는 아빠한테 니킥을 눈에 맞아서 멍이 든 적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쇠파이프랑 가죽밸트 등 여러 기구들로 맞았습니다. 제가 중3 때 엄마가 많이 위독해 지셔서 아빠가 고생을 하셨는데 그 스트레스를 자꾸 저에게 푸셨어요. 학교 갔다와서 아빠의 잔소리를 듣고 그 새벽 내내 듣다가 학교를 가는 일이 많아지고 맨날 싸대기도 맞고 발길질에 욕설까지 들었습니다. 그래서 참다가 못 참아서 집을 나와 1달 정도 이모네서 신세를 지다가 시설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설 들어가고 며칠 뒤 아빠가 탄원서를 쓰라고 저에게 탄원서 1장을 보내오셨습니다. 탄원서 내용은 제 정신장애로 인해 아빠를 거짓신고 했다는 내용과 아빠는 저에게 폭력을 행사한 적이 없다는 것이 였습니다. 저는 그 탄원서를 보며 정말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절대적으로 정신적 장애가 없습니다.) 아빠는 저에게 사과도 하지 않고 절 정신병자로 만들어서 무죄를 받고 싶어 하시는거 같아 너무 슬프고 속상했어요. 그렇게 아빠랑 분리된 생활을 하며 시설 생활을 하다 보니 시설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맨날 물건과 돈이 없어지며 자유가 없는 단채 생활이였습니다) 시설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시설에서 나오고 아삐랑 살고 있었는대 그때 아빠 재판이 다 끝나지 않은 상태였는대 아빠가 저에게 탄원서를 써달라고 하셔서 싫다고 말하니까 막 왜 안 쓰냐고 저 때문에 자기가 힘들게 됐는데 왜 안 쓰냐면서 뭐라하셔서 결국은 썼는대 이번에도 내용이 저의 불안장애로 인해 제 거짓신고를 했다는 내용이였습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써서 아빠께 드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래 아빠한테 용돈 달라는 말을 안 하는데 학교 갈 차비가 없어서 차비를 달라고 했더니 차비가 없으면 학교를 휴학하거나 자퇴하라고 하셨습니다. 근데도 전 그때 아무 반박도 할 수 없었습니다. 어느 날 아빠랑 얘기를 하다가 아빠가 지꾸 저를 정신병자 취급해서 화가 나서 아빠께 아빠가 폭력 휘두른건 생각도 안하냐 뭐 이런식으로 말을 했더니 폭력을 휘두른 적이 없다면서 자기 단 란번도 누구에게도 폭력을 쓴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냥 아빠와의 대화를 포기 했습니다. 2019년 11월 7일 저녁에 집에 가니 아빠가 탄원서를 자필로 써달라고 탄원서를 주셔서 아빠에게 잠시 친구집에 잔다하고 친구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저 어떻게해야 될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은색으로 가려진 부분은 저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