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양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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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얼탱이가 없어서
남겨보겠음
때는 10월 초. 논현동에 있는 호텔에서
염따랑 제네더질라를 봄
그 당시 쇼미8을 재밌게 보던 시기고
나는 쇼미 1부터 쭉 보고 있던 쇼미 애청자 였음
그래서 제네더질라는 전부터 알고 있었음
솔직히 팬은 아닌데 좋지도 싫지도 않은 그냥
보면 어? 내가 아는 사람이다! 우왕 여기서 다보네.
하며 반가운 정도 ?
그 정도 였음.
당연히 그때도 거기서 볼 줄 몰랐고
이번 쇼미에서 개인인터뷰 같은거 할때도
눈물 보이며 동정심 유발시키는 ? 그런 인터뷰도 하고
스웨이디랑 green king 쟁탈전 할때도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아는 사람. 아는 얼굴이라고
제네더 질라 더 응원하고 그랬음 ㅎ
근데 그 날로 아주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짐 ㅎ.
그 날 딱 보고 신기하기도 했고 한참 쇼미8 볼때라
더 반가운 맘이 컸음
그래서 악수라도 권해볼까 사진이라도 찍어달라고 해볼까
고민고민 하다가 내가 또 살면서 랩퍼들 언제볼까 싶기도 해서 아주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인사를 함
반갑다고 쇼미 잘보고 있다고
그런 말들을 날리며 앞에 죄송한데를 붙이며
조심스럽게 사진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라고 물어봄
그랬더니 날라온 말 ㅋㅋ;;
제너더질라 : 염따 형님이 찍어주라고 하면 찍어주고 찍어주지 말라면 말게요.
ㅋㅋ?
ㅇㅇ 엄청 당황함 ;; 그러고 염따를 쳐다봄
그랬더니 끼리끼리 다닌다고 염따 하는 말 ㅋㅋ;;
염따 : 저희가 지금 대화중이라 안되겠는데요?
..????
개 당황함. 이게 장난이면 모르겠는데
당연하다듯 명령한 것도 아니고
진짜 조심스럽게 고민하다 쭈뼛쭈뼛 가서
부탁한건데
말을 좀 ;; 저희가 지금 이러이러해서 사진은 조금 그렇고
악수라도 괜찮을까요? 라던지
뭐 부탁한 사람 개 민망하게 말을 저따위로 할필요가 있었나 싶어서 나도 사람인지라 기분 나빠짐 ㅋ..
그렇게 염따가 안되겠는데요? 하니
제네더질라 하는 말이
안되겠다는데요? 이러고 둘이 쌩 ~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지....
아니 솔직히 내가 지 팬이래 ?
그냥 쇼미 애청자로써 티비에서 본 사람 우연히 본 게
반가워서 조심스레 부탁한게 죄임 ?
아님 지가 톱스타임 ?
쇼미 한번만 나와도 뜰 사람은 뜬다고
여러번 나와도 안 뜬 이유를 알겠음 ㅋ~
그래서 내가 욕을 한것도 아니고
상황 설명하고 겸손해지세요 소문 나빠져서 그때서야 티비 나와서 이미지 세탁하려고 그러지말고 평소에 잘하셔라
이런 말 인스타 계정에 남겼더니 바로 차단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티비에 나와 눈물로 동정심 유발하는 건
믿을게 못됨.
그게 연기였군요. 연기 잘하시네 ㅎㅎ
하마터면 속을 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