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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선수가 최고의 탑건으로?

풍신양 |2007.12.21 00:00
조회 849 |추천 0
공군 최고의 공중사격 조종사를 뽑는 ‘2007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서 이우범 대위가 최고의 영예인 ‘탑건(top gun)’에 올랐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 공군 주력기인 kf-16 전투기를 3년째 조종하고 있는 이 대위는 특히 역대 f-16 탑건 13명 중 ‘최연소 탑건’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을 뿐 아니라 양궁선수 출신이라는 이력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된 것 같다.   그가 공군 사관학교에 들어가기 전 초등학교 재학시절에 양궁선수로 활약하면서 전국 소년체전에서 금메달까지 땄다니 쏘는 데는 남다른 재주가 있는 듯하다.   그리고 지금까지 총 770시간의 비행기록을 갖고 있는 이 대위는 지난 10월에 실시된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공대공 사격부문에서 만점(1000점)을 기록한 뒤 공대지 사격에서도 908점(1000점 만점)을 따내 2위를 무려 114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해 동료 조종사들도 놀랬다고 한다. 더군다나 7㎞ 상공에서 시속 1000㎞ 속도로 날면서 지상 표적의 정중앙에 폭탄을 명중시키는 사격솜씨는 신기(神技)에 가까울 정도라고 하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일부 언론에서는 탑건을 하늘의 주몽이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아무튼 이번에 공군 조종사 최고의 영예인 탑건(top gun)에 오른 이 대위가 정말 대단해보이고 다음에도 더 훌륭한 조종사가 탄생하길 기원한다. 빨간 마후라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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