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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야 할까요? 만나지 말아야 할까요?

내살다살다별 |2019.11.11 23:28
조회 511 |추천 0

안녕하세요  20대중반커플입니다

요즘 2가지 문제로 사귀는기간내내 의견이 부딪히고 있어서 이번에 여러분들의 댓글을 토대로

가장 많이 나온 의견쪽으로 옳고.그름을 따져 저희 커플은 이 길고 긴 싸움을 끝내려합니다

읽어주신 후 댓글로 한마디씩만 적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같은 상황을 각자의 시선으로 인하여 <남자친구가 작성한 글> , <여자친구가 작성한 글> 따로 작성하였습니다.

읽는데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남자친구가 작성한 글>

첫번째  상황

글쓴이(27남) , 남자친구 친구(27남)  , 여사친(26여)

이렇게 셋이 고등학교때부터 동네 친한 사이였다고합니다

여자친구랑 만나는 초반에  여사친이  저에게

"야 XX야 남자친구 동호회가서 그런데 나 술먹었으니 데려다줘~"

라고했습니다   저는 거절을하였고  그 얘기를 1달뒤 여사친얘기가나와서 얘기하다가 저 얘기를 여자친구한테하였습니다

여자친구는 그걸듣고 너무 화나서  그 여사친 만나지말라하였고  저는  그냥 아무감정없는 동생인데 왜  못만나게하냐고 따졌어요 
이게 그렇게 여자친구가 여사친을 못만나게 할 상황인가요?

두번째  상황

글쓴이 (27남)  글쓴이사촌동생(26남)   여자친구(26여)

여자친구와 제 사촌동생은 긴 기간은 아니지만 원래 아는사이였습니다


어느날  저와  사촌동생이 술을 먹는자리에  사촌동생이 술자리에 여자친구를 불러 그때부터 알게되었습니다

6개월을 알고지내다가 서로에게 맘이있는걸알고 사귀게되었죠

어느날  사촌동생이랑 제가 술을먹는데  사촌동생이 저보고

"형 헌팅이나 하러갈까??"  라고 하더군요

물론 저는 여자밝히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런걸 싫어하는사람이고 당연히 저도 거절을했습니다
그다음 어쩌다가 그 얘기를 여자친구한테 하게됐는데
그말을듣고 여자친구는 너무화나서 그 사촌동생이랑 말다툼하다가 사이가 멀어졌습니다

엊그제  제가 그 사촌동생이랑오랜만에 술먹는다했는데
여자친구는 그 사촌동생이 우라둘이 사귀는거 알면서도 헌팅하자고 말한게 너무자존심이 상했답니다

그말듣고 저는  "아니 너가 내 사촌동생보는시선,기분나쁜감정 어떤느낌인줄알고 너가 기분나쁜거안다 근데 그건 둘만의문제고 나는 어찌됐던
사촌동생이지않느냐 사촌동생이 또 그런말하면 하지말라고할것이고 내가 제지할수있으니 걱정하지마"  라고 하고 술먹으러갔습니다 

제 여자친구가 여사친이랑 사촌동생만나지말라고한게 너무이해가안되는데요

여자친구가 예민한걸까요???
아니면 제가 여자친구마음을 못 헤아리는걸까요?

 

 


<여자친구가 작성한 글>

 

첫번째 상황

 

여사친과 제 남자친구는 10년정도 알고지낸 사이입니다.

여사친은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있었고, 제 남자친구도 저와 사귀고 있을때였습니다.

여사친의 남자친구가 동창회 약속에 갔었고, 그 날 여사친도 술을 마셨어요.

그러고서 여사친이 술에 취했는데 제 남자친구보고 데려다 달라고 하는거에요.

자기 남자친구는 동창회때문에 데리러 오지 못하니까 제 남자친구보고 집까지 데려다달라고 한거였어요. 솔직히 데려다 달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자친구도 있는 남자에게 데려다달라고 한 것도 이상하고, 그렇게 전화 할 정신이 있다면 택시타고 집에가거나, 여자인 친구에게 전화하면 되잖아요? 그 때 전화를 제 남자친구의 친구에게도 전화해서 데려다달라고 했고, 제 남자친구에게도 데려다달라고 한거였어요.

보니까 남자인 사람들한테만 전화를 돌렸더라구요.

제가 바라본 시선으로는 그냥 남자들한테 끼부리는거로밖에 안보여요. 그래서 만나지 않았으면 해요. 저도 남사친이 있지만 한번도 취해서 제 남사친에게 데려다달라고 한적이 없었어요.

저럴 정신이 있다면 저는 택시타고 그냥 집에갑니다. ^^

저 여사친은 남자친구 주위를 맴도는 위장여사친같았어요.

근데 여기서 제 남자친구의 반응은 "내가 안데려다 줬으면 그만이잖아?" 인데, 제 입장은 데려다줬던 안데려다줬던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저 여자가 남자한테 끼부리는 여우같아보여서 사전에 방지하고 싶은거에요.


두번째 상황

 

제 남자친구의 사촌동생이 있어요.

그 사촌동생은 제가 몇 번 같이 술을 먹어봤는데, 정~말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가 없으면 술자리에 잘 안오는 성향이었어요.

그리고, 저랑 남자친구랑 잘 만나고 있을때 제 남자친구의 카톡프사가 저랑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려뒀었어요.

근데 그 사진을 보고도 사촌동생은 제 남자친구에게 카톡으로 "형 헌팅하자" , "헌팅" , "헌팅 콜?" 이 얘기를 4~5번 정도 하더라구요.

추가하자면 저 사촌동생은 자기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자친구 몰래 헌팅을 자주하는 사람이에요. 다시 본론으로와서 제 남자친구는 그때 카톡으로 헌팅하면서 놀자하는걸 거절을 했어요. 근데 제가 이때 사촌동생에게 기분이 나빴던게 뭐냐면 저랑 뻔히 사귀고 있었고, 저를 모르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그런데도 저런말을 대놓고 했다는건 저를 무시했다고 밖에 안보입니다.

이틀전에 사촌동생이랑 둘이 술마실건데 남자친구가 마셔도 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마시지말라고했어요. 너무 싫었어요.

남자친구가 만나려는 그 사촌동생의 인성은 너무너무 별로고, 아무리 사촌이어도 아닌건 아니라고 봐요. 그래서 술먹지말고 커피마시면서 얘기하라고 하니까 남자친구가 어이가 없는지 무슨 커피냐고 그러더라구요. 결국 둘이 그날 술 마셨고, 저는 너무 화가났어요.

결론은 남자친구는 본인이 헌팅안하면 그만인데 왜 그러냐 하는거고, 제 입장은 여성편력이 심한 사촌이기에 만나더라도 둘이 술먹지만않았으면 하는거에요. 만나지말라고 하는것도 아니니까요. 솔직히 이럴때 드는 생각은 끼리끼리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제가 너무 과민반응 하는걸까요?


좋은 해결점이 있거나,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부분들을 자유롭게 적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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