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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ㅊㄴ촌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ㅇㅇ |2019.11.12 00:56
조회 202 |추천 1
집 근처가 싹 다 그런 동네였음
노래방이라고 써져있는곳도 있고 인터넷에서 보이는 정육점 불빛같은 곳도 있고. 제목엔 창녀촌인데 업소 일하는 남자도 많았음 7:3 비율인듯
우리동네가 그런 곳이구나 한건 고딩때 알았던거같음
초중딩때는 워낙 자연스러워서 그런갑다~했고
경찰들 가끔 와도 그냥 갔음. 이거때문인지 난 경찰에 존경심이 없음. 사람들 군복 입고도 옴.
엄마가 어릴때 친구들 절대 데리고 오면 안된다고 어디사냐 물으면 다른동네 아파트 이름 대라고 했음
아무리 숨겨도 한 동네에서 계속 자랐으니 모를리가 없지. 학부모들이 주도해서 왕따당함. 우리동네 애들 다 왕따당해서 우리끼리만 어울렸고. 쭉 올라가서 고딩때까지도 그 따돌림이 ing... 학교 쌤들도 거기 위험한 동네다 가지마라. 이러고.
경찰 못믿고 왕따도 당하고 이런저런거 다 섞이다보니, 환경이 사람 사는데에 정말 중요하구나도 느끼고. 그냥 가끔 내가 좀 좋은 아파트 좋은 학군에 살았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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