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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림 좀 평가해줘

ㅇㅇ |2019.11.12 20:20
조회 22,596 |추천 59

우와 오늘의 판이당
모두 쓴소리 좋은소리 다 고마워!!!ㅠㅠ
전국의 모든 미술입시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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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고1이고 예고에 재학중이야
디자인 전공을 하고있는데
요즘 들어서 내가 이 길을 가는게 맞는걸까 생각도 들고 자존감도 너무 떨어져ㅠ
진짜 사람은 좋아하는거랑 잘하는거랑은 거리가 있다라는 말도 와닿고..
잘하는 친구들이 너무 부럽고 또 현타도 온다..ㅠ
열심히 해도 안느는거 같아서 너무 우울하고 현타오는데
디자인을 하는게 맞는걸까?
진짜 진지하게 내 그림좀 평가해줘 악플도 괜찮아
고칠 점있으면 댓글로 꼭 말해주라

여기까진 간단한 기초디자인 학원에서 한거야

이건 소묘

이 4개는 그냥 집에서 취미..?로 그린거야

추천수59
반대수18
베플ㅇㅇ|2019.11.12 20:22
솔직히 예술은 자존감싸움같기도함.. 나도 요즘 진짜 힘든데 내가 나를 못믿으면 뭔들 할수있는게 뭐겠나 싶어서 그냥 열심히 할려고 노력중임.. 쓰니도 열심히 해!! 그림도 잘그려!!!
베플ㅇㅇ|2019.11.14 14:54
일반인이 그렸다고 하면 잘그린그림인데 예고다니는 학생이라고 하니까....,,,,근데 ㅂㄹ걱정안해도 그림은 고3때 많이 그리면서 느는거니까 걱정많이하지마 2년이나남았자너
베플뭐지여|2019.11.14 14:18
30대 형이야. 지금은 학생이라 그림 테크닉에 소질이 있는지 없는지가 관심사겠지만, 대학생이 되고 프로가 되면 내용과 의미가 중요할 거야. 현대미술이 그렇거든, 테크닉보다는 그 그림이 사회에 어떤 메시지를 줄 것인지가 중요해. 이말년도 그림을 잘 그리진 않지만 좋은 컨텐츠를 만들잖아. 잘 그리느냐 못 그리느냐에 집중하기 보다는 내면을 성찰하고 좋은 컨텐츠들을 많이 접하고 글쓰기 훈련을 하는 것을 추천해. 그렇게 되면 나중에는 그림을 잘 그렸느냐 못 그렸느냐, 테크닉이 훌륭한가 그렇지 않은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걸 스스로 깨닫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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