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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아직도 생각나는게

작년 얘기야

난 그때 17살이었고 당시는 8월달이었어.그리고 여름이니 휴가를 갔었고.

수영 다 하고 나와서 샤워실에서 씻고 말리고 텐트 들어가서 저녁 기다리면서 간만에 블로그를 접속해봤었지.

아니 근데 왠 년이 내가 써놓은 댓글에 대댓으로 악플을..날 아주 조롱하는 그런 말투로 말야

그 인간 블로그 들어가봤는데 그 인간 성인이었고 심지어 애까지 있더라..내 동생이랑 동갑인,(초등학생)

참 애가 좋은거 보고 배우겠다.지도 자식 있으면서 어떻게 이따구 짓을 하나 싶었어

나도 우리집 귀한 자식이야
지가 뭐라고 날 그딴 시덥잖은 악플로 괴롭히는건데

심지어 악플은 지가 달아놓고 날 신고하겠다는거..

그러나 당하고만 있을 내가 아니었지

난 '신고해봐라 누가 겁내냐?'식으로 답글을 썼더니 그 후로 더 이상의 글은 없더라

여기서 일단락되서 다행이었지

내가 뭐 잘못 말한거 전혀 없고 난 그냥 평범하게 댓글을 썼을뿐이었어

그거 때문에 휴가 첫날에 괜히 기분 잡쳤었다 진짜 아직도 생각하면 욕나오겠다

그 뒤로 나 서이분들 아닌 이상 댓글 잘 안달아..이딴 시덥잖은 악플에 멘탈 털릴까봐

+야 작년 2018년 8월 3일날에 나한테 악플쓴년 보고있냐?
나 그거때문에 블로그 알림 오면 심장 내려앉는줄 알았어

다 큰 성인이 뭐하는 짓거린데 도데체
니도 자식 있으면서 남의 자식한테 이러는건 뭔 심보야?니보다 어린애를 이겨서 뭐에 쓸려고?

나 너같은 인간 성인 대접하고싶은 마음 전혀 없어

니새끼 때문에 기분좋게 출발했던 휴가 기분 잡쳤고 한동안 후유증이 대단했는데

그런데도 죄의식 1도 없이 블로그에 새 글 꼬박꼬박 업데이트하는 넌 진짜 핵폐기물급 인간쓰레기다.

제발 인생 망해버려라.플리즈..
ㅡㅡㅡㅡ
미안..쓰면서 이 일 하나씩 곱씹으니까 다시 열이 뻗치네 왜 사람 뇌는 안좋은걸 이리 세세하게 잘 기억하는걸까

뭐 내 꿈 걸그룹이니까 멘탈 단련하는 셈 쳐야하나..?

귀여운 러러는 In 저딴 악마새끼는 변명하지 말고 Out~

준희들 엔나잇

여기 준희들 만큼은 저런 또라이들한테 당하지 않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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