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전남친은 차로 1시간 거리 정도에 삼
주말에 놀러 오라고 하는거임
본인의 절친이 온다고함
절친이 여친 생겼다고 하니 맛난거 사주러 온다고함
ㅇㅇ
나름신경쓰고 머리도하고 원피스입고 토요일저녁
전남친 동네로감
절친을 만났는 데
절친이 뭐 먹고싶냐고 그래서 "간단히 저녁 먹어요"
전남친이 참치를 먹자고 함
참고) 전남친은 참치에 미친놈임
월급 200받아서 150을 한달 참치값에 씀
글고 생활비를 할 수 있는 모든 대출을 다해서 살아감
사람 처음 만나면 무조건 참치를 먹고
본인은 갈비 사주면서 다음에 내가한번 살께 그럼 무조건 참치를 사달라고 그럼
양심도 더럽게 없는 인간임
역시나 오늘도 참치를 먹자길래
3명이면 돈도 많이 나오고... 부담되게 왜그러냐고..
그러니까
본인이 싸고 잘나오는데 안다고해서 가서 참치먹고
결국 참치집에서 술도 만취할때까지먹어서 20만원나옴
집에오는길에 치킨 술도 사서오고
모든 돈은 절친이 계산함
그담날 일어나서 해장짬뽕을 먹으러 갔는데
전남친은 오토바이에 정신이 나간놈임
친구차타고 짬뽕먹으로 가라고 그럼
본인은 오토바이 타고싶어서 오토바이타고간다그럼
너무 어이없었지만 안좋은 모습 보이기싫어서
어제 처음 만난 친구랑 한차타고 짬뽕집 가서 짬뽕먹고
이건 내가 계산해야겠다 싶어서 카드들고 일어나러는 찰라
"이건 니가 좀 사지? 절친한테 그마이 얻어먹었으면?"
어이가 없지만
싸우기싫어서 계산하고
커피집을 갔는데
또 나보고 사라고 말하길래
"안그래도 계산 하려고했거든, 오빠는 안사?"
그러니까 내 귀에대고
나는 절친이 백수이고 능력없을때 몇년이나 셀수없을정도로 술을 사줬으니까 얻어먹을 자격이 있다
라고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아 택배배달하고 잘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