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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조작 팬들 원본 데이터 공개 요구

ㅇㅇ |2019.11.13 15:05
조회 81 |추천 0

‘프듀 투표 조작 수사’ 경찰 "수사 중 원본 자료 공개 불가"

아이즈원·엑스원 활동 차질…팬 "멤버들 2차 피해 우려"

경찰, CJ ENM 윗선으로 수사 확대

 



"언제쯤 원본 데이터(raw data·미가공 자료)가 공개될까요?"

음악 전문 케이블 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 팬들이 온라인 투표와 생방송 중 문자 투표 원본 자료 공개를 거듭 요구하고 나섰다. 앞서 경찰은 시청자 문자 투표를 관리했던 업체를 압수수색한 결과, 투표 원본 데이터와 엠넷이 마지막 생방송 당시 발표한 연습생 순위가 다르다는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사 중인 사항으로 원본 데이터의 공개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담당 PD가 조작을 시인한 상황에서 투표 원본 데이터를 공개해야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주장이 거듭 나오고 있다. 앞서 사기와 배임수재 등 혐의로 구속된 담당 PD 안준영씨는 경찰 조사 때 올해 방송된 ‘프로듀스X101’(프듀X)와 지난해 방송된 ‘프로듀스 48’(프듀48)의 순위 조작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PD, 프듀X·프듀48 투표 조작 시인…팬 "진짜 순위 공개해야"

12일 프듀X와 프로듀스48 팬들이 만든 ‘진상조사위원회’ 단체 카카오톡방에는 경찰이 원본 데이터를 공개하길 기대하는 글이 연이어 올라왔다. 팬들은 "원본 데이터가 공개되면 찐(진짜의 은어) 순위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1등부터 20등까지 순위가 제대로 밝혀져서 이제 좀 마음을 놓고 싶어요" 등의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

그러나 경찰은 원본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수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원본 데이터를 공개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니냐"며 "팬들의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수사 상황을 지켜봐달라"고 했다.

팬들이 공개하길 바라는 원본 데이터는 온라인 투표와 생방송 문자 투표 결과다. 프로듀스 시리즈는 시청자의 인기투표로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할 최종 ‘데뷔조’가 결정된다. 프듀X의 경우 지난 5월 3일부터 25일까지 1차 온라인 투표가 진행됐다. 이후 2차(5월 31일~6월 15일), 3차(6월 29일~7월 6일), 4차(7월 15일~7월 20일) 온라인투표를 했고, 지난 7월 19일 생방송 문자 투표도 이뤄졌다. 이런 투표 결과를 토대로 최종 데뷔조 11명이 결정됐다.

현재 경찰 등에 따르면 방송을 통해 나온 프듀X와 프듀48의 투표 결과가 조작됐을 개연성이 크다. 다만 이들 데이터를 보관하고 있던 업체 측은 경찰에 "보관만 했을 뿐 집계와 발표는 모두 엠넷에서 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7월 말 경찰이 투표 조작 의혹과 관련 데이터 보관업체를 압수수색하자 팬들은 경찰에 원본 데이터를 정보공개청구하기도 했다. 당시에도 경찰은 수사 사항이라며 비공개 처분했다.

 

◇안 PD, 프듀X·프듀48 투표 조작 시인…팬 "진짜 순위 공개해야"

12일 프듀X와 프로듀스48 팬들이 만든 ‘진상조사위원회’ 단체 카카오톡방에는 경찰이 원본 데이터를 공개하길 기대하는 글이 연이어 올라왔다. 팬들은 "원본 데이터가 공개되면 찐(진짜의 은어) 순위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1등부터 20등까지 순위가 제대로 밝혀져서 이제 좀 마음을 놓고 싶어요" 등의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

그러나 경찰은 원본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수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원본 데이터를 공개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니냐"며 "팬들의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수사 상황을 지켜봐달라"고 했다.

팬들이 공개하길 바라는 원본 데이터는 온라인 투표와 생방송 문자 투표 결과다. 프로듀스 시리즈는 시청자의 인기투표로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할 최종 ‘데뷔조’가 결정된다. 프듀X의 경우 지난 5월 3일부터 25일까지 1차 온라인 투표가 진행됐다. 이후 2차(5월 31일~6월 15일), 3차(6월 29일~7월 6일), 4차(7월 15일~7월 20일) 온라인투표를 했고, 지난 7월 19일 생방송 문자 투표도 이뤄졌다. 이런 투표 결과를 토대로 최종 데뷔조 11명이 결정됐다.

현재 경찰 등에 따르면 방송을 통해 나온 프듀X와 프듀48의 투표 결과가 조작됐을 개연성이 크다. 다만 이들 데이터를 보관하고 있던 업체 측은 경찰에 "보관만 했을 뿐 집계와 발표는 모두 엠넷에서 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7월 말 경찰이 투표 조작 의혹과 관련 데이터 보관업체를 압수수색하자 팬들은 경찰에 원본 데이터를 정보공개청구하기도 했다. 당시에도 경찰은 수사 사항이라며 비공개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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