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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우선인게 많은사람 그만할까

ㅇㅇ |2019.11.15 22:52
조회 2,608 |추천 3
2년을 만났고 사내 연애에 나이차이도 좀 나요.
사내연애하다 깨지고 나랑 연애상담하다 눈맞아서
회사에선 2년내내 비밀로 지내고있지요 어휴ㅡㅡ

회사에서 아무도 없을때 손이라도 잡을라치면 화내궁
생일도 친구들이나 직장사람들이 챙겨주는거에 가고..
저와는 같이있을 생각이 별로 없는듯해요.

같은 회사라 휴가도 맞출수있는데 회사동료에 친구들까지
껴서 한방에서 자는 휴가를 가더군요.

회식자리는 8시간이넘는 술자리도 자기가 나서야
재밌다는 생각을가져서.. 거의 빠지는일없이 거의 남자뿐인
술자리를 새벽까지 놀고 들어갑니다..
뭐라하면 남자아니고 아빠같은 사람이고 형같은 사람인데
뭐라하는게 스트레스라고...

다 제가 아는사람들이지만.. 부서가 달라서 친하지않기에
거기 저는 못끼죠. 더 무서운건 아버지가 엄해서 11시
칼같이 들어가야되기에 저와는 10시전에 헤어집니다.
완전 신데렐라처럼말이죠.. 평일엔 같은회사라도 멀리서 얼굴만보고있지 만나지않아요 겨우 주말에나 왕복 2시간을 달려
한번 보는 사람인데..

그런데 말입니다 이분은

아버지한테 혼나도 술은 1시~3시까지 먹고 들어갑니다

차끌고 대리불러서 위험하게 갑니다.

걱정되 잠도 잘 못잤죠..
어쩌다 한번이라는 이사람 이번주엔 3번째네요..
거의 1주일에 두번은 이꼴을 봅니다.

2년을 이꼴을 보다 못참아 헤어졌었는데 다시만나자고..
저도 너무 좋아했어서.. 다시만났는데 이걸 이해하려 해도
또다시 돌아오는 생일에 연인없이 보낼테고..
나보다 술과 직장사람을 더챙기는 사람을 만나고있는
내가 너무 한심한거 같아요..

날 좋아하는데 이렇게 할수있나싶군요.

헤어지는 동안 다른여자와 썸도타고 클럽도 다니며
잊어가다가 다시만났는데 다시만나곤 불안하다며
영통을 자주거는데요.. 자기행동은 그대로에요.

제가 더사랑한다고 표현을 해줘서 날 다잡은 물고기로
보는건지.. 에휴 가끔 어항한번 쳐다보는거 같은 느낌

이사람은 내가 힘들어도 날위로하러 오지도않았고
내가 그를 힘들게해 불안하게 만들어야 옵니다..

사랑이 아닌거죠.?


저도 주변에 여자들하고 술먹고 새벽에 들어가서
서로 멀어져서 자연스레 헤어질까하는 바보같은 생각도
해보고 있어요..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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