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콘서트 갔다와서 너무 행복한거랑 동시에 씁쓸하고 불안한 마음이 같이 오더라;;;
애들 멘트 하나하나, 특히 드림으로 콘서트를 할수있을줄은 진짜 몰랐고 그래서 더 죽어라 했다면서 우는 지성이를 보니까..ㅠㅠ 거의 이걸 드림으로서 마지막 콘서트처럼 생각하고 임하는 느낌이었고;;
애들도 본인들이 비정규팀이라는걸 너무 잘 알고있고, 그래서 계속 불안해했었다는게 너무 잘 느껴졌어. 멤버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올 정도면 평소 드림 대우 어떻게 했는지 알만하고..
난 솔직히 이번 드림쇼때 애들 내년에 어떻게 될건지 뭔가의 발표같은게 있을거라 생각했거든? 할만한 타이밍이기도 하고, 마침 콘서트는 그런 발표 하기 좋은 자리니까. 작년 마크 졸업때랑은 또 분위기가 다른거같아서 은근 기대하고 있었는데, 어제 애들 말하는거 보니까 본인들도 아직 자기들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같고.. 그래서 지성이는 더더욱 불안해하는거 같은거야;; 형 네명이 한꺼번에 졸업하고..
물론 막콘까지 기다려봐야 알겠지만 어제 진짜 수만이 뚝배기 깨고싶었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