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직장 다니고 있는 29살 평범한 남자입니다.저는 다같이 술 마시고 여행도 가는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주제부터 말씀드리자면, 그 중 어떤 여자분을 많이 좋아하고 있습니다.딱 한번 처음 본 후 계속 생각이 나고, 연락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여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볼께요.며칠 전, 친목 모임 자리에 참석하여 저 포함 남자 4 여자 1(좋아하는 여자분)끼리 술자리를 가졌습니다.그 여자분을 처음 본 날이고, 이야기를 듣고, 볼 수록 호감을 가지게 되었어요.하지만, 그 여자분을 처음 본 건 저 뿐만이 아니라 나머지 남자 3명도 처음 본 거였고,일사불란하게 이어지는 그 3명의 대화에 차마 끼어들 수 없었고, 위축대는 모습을 비추게 되었습니다.여자분이 쾌활하셔서 간혹 저에게 말을 걸어주시긴 했지만,오직 그 여자분에게 고정된 남자들의 시선과, 말들에 괜히 기운이 빠지고, 그 빽빽한 그들의 대화 속으로 저를 꾸역꾸역 우겨넣기가 싫었습니다.그 남자들 만큼 저와는 많이 친해지지도 않아서 연락처를 물어볼 수 없었고, 그렇게 집에 오게 되었어요.
저는 모임 단톡방에서 나름 활발한 편이고모임 자리 또한 자주 있는 편입니다.하지만 앞으로 또 다른 남자모임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그럴수록 저 또한 저를 우겨넣어 관심을 받으려 노력해야조금이라도 친해질 가능성이 있을 거라는 사실에 막막하기만 합니다.
용기가 없으면서 그 여자분의 관심을 바란다는 건 바보같은 생각이죠.
하지만 제가 판 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은 것은직접적으로 자주 마주치는 수많은 남자들과 하나같이 여자분에게 집중되는 관심이 지나가는 그 사이에서저는 어떤 식으로 행동하고, 접근해야 그나마 친해질 수 있을까요?그 남자들처럼 오직 그 여자에게 집중하여 다른 사람이 들어올 틈을 보여주지 않으며 밀고 나가는 걸 똑같이 해야 할까요?
판에 처음 써보는 글인데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