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입에서 그런말이 나온다는게 참 씁쓸하다
누구의 허락? 신체에 대한 결정권을 대중에게서?
태용이를 뭐라고하는건 아니고, 저 말 자체는 싸인도 팬들에게 먼저 물어보고 바꾸는 태용이니까 소통의지나 애교 정도로 넘어갈수 있지만
타인의 몸에 대해서 컨트롤하려들고 미래나 사상을 넘겨짚는 분위기가 결코 소수가 아니라는게 씁쓸하다
그 주체가 어느 집단보다도 강하게 정신적 신체적인 압박에서의 자유를 갈망하는 트위터라는 것도 아이러니 그 자체
그들의 주장이 나와는 방향과 정도가 다를뿐 어느정도 동의하는 일부분도 있긴 하지만 자유를 갈망하고 압박을 해소하기위해 새로운 압박을 만들어내는 (?) 건 말만 번드르르할뿐 결국 개싸움이자 손쉽게 연예인과 그 팬들을 아래로 두고 린치하는 핑계가 되는거고..
새로운 만만한 동네북계층의 탄생이 아닌가 싶고
심정이 복잡해서 말이길어지는데 여기까지만
꼭 태용이 아니더라도 모두에게 다 똑같이 생각함 얼마전에 톡선에서 언니 타투 이제 그만ㅠ 으로 싸우는 글을 본적 있어서 그때부터 씁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