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건실갔다가 걔가 보건실에서 나오는중이였고 난 들어가는중이라 진짜 바로 앞에서 마주쳤는데 나 화장도 안하고 몰골이 말이 아니였어서 내가 먼저 눈피함
근데 친구한테 나 어디아프냐고물어봤대ㅠㅠㅠ
그리고 방금 하건끝나고 집오는데 횡단보도에 걔 있길래 그냥 못본척하고 가야지 하고 폰 보면서 걸어가고 있는데 걔가 내 롱패딩 모자잡고 세우더니 야 데려다줄까 이래서 데려다줌ㅠㅠ진짜 개어색했지만 ㅈㄴ 좋앗어..ㅠㅠㅠㅠㅠㅠㅠㅠ
집 도착해서 내가 데려다줘서 고맙다고 했는데 걔가 목도리도 좀 하고다녀 이럼ㅠㅜㅠㅠㅜㅠㅠ 이거 걱정해주는거 맞지 않냐ㅠㅠ
얘랑 헤어진지는 거의 한달됐고 내가 차고 후회하는중이였음ㅠㅠ 가능성 없냐ㅠㅠ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