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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앨범중 인트로 페르소나 최애곡인데




라이트하게 덕질하는 사람인데 인증 이렇게 하면 되니? ㅠㅠ 누가 페르소나 가사 해석좀 해줄 사람?? 남준이 머리가 너무 뛰어나서 내가 해석을 잘 못하겠어 ... ㅠㅠ



이건 약간 무슨 뜻인지 알것같은데 잘 모르겠고
( 개 돼지 이건 정치인 발언 비꼬아서 하는말인가 ...?)



이것도 ㅠㅠ
(되게 말로 막 표현할 수 없이 뭐랄까.. 엄청 인상깊은 가산데 망설임이 왜 남준일 노려본다는거야 ?? 남준이의 망설임이 크다는것? )



제일 궁금했던거 이거 맨날 들으면서 치기같아? 뭘 치기같다 하는거지 ㅠㅠㅠ ?? 궁금했어 나혼자 가볍게 덕질하고 앨범 사고 그러는 사람인데 최근에 팬톡 알게 되어서 질문 해본당 ... 내가 뭐 잘 못한거 있으면 얘기해주라



아 도용방지 ㅠㅠ 이렇게 하면 되니 ? 다른 사진 찍어올까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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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19.11.22 16:54
난 이런 글 너무 좋다!! 그냥 흘러넘길 수도 있고 그저 가사의 일부, 노랫말의 일부로 넘어갈 수도 있는데 남준이는, 멤버들은 저런 가사를 쓰기 위해서 몇 날 며칠을 고민하고 또 생각했을 거 생각하면 아미들이 이렇게 각자 해석도 하고 자기가 느끼는 의미대로 받아들이면서 공유하고 하는 건 진짜진짜 바람직한 거 같아
베플ㅇㅇ|2019.11.22 16:32
이거 칼 융 영혼의 지도 읽그면 조 이해될지도 모르는데... 니 댓은 걍 내 개인적인 생각이야 1.개돼지 진주목걸이 부분 자아와 사회적 가면 페르소나의 대립과 수용을 이야기하는 노래잖아. 나도 내가 누군지도 모르겠는데 남들이 나를 이렇게 저렇게 규정한다 라는 뜻인것같아. 근데 나를 개돼지, 남들의 규정을 진주목걸이로 표현한것은, 남준이가 느끼기에 나는 별로 대단치 않은 사람인데 세상은 나를 대단한 사람으로 보고있고 그래서 사회적 페르소나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것같아. 그다음 나오는 칵퉤는 이 불편함을 해소하려는 어떤 제스처?인듯 2. 그림자 망설임 나도 제일 이해안가는 부분인데ㅠㅜ 그림자라는게 시회적 가면이 커지게 되면서 억압되는 본래 자아의 욕망?이라고 볼수 있어. 남준이가 그걸 망설임이라고 불렀다는건 자기 생각엔 그게 망설임이라서 그런...가? 라고 생각을 하는데ㅠ 우선 이 그림자라는게 아마 무의식의 단계에 있지 않을까하는데 그렇다면 보통은 이게 존재하는지도 잘 못느끼고 살거야. 근데 이거에 이름을 붙이고 불렀다는건, 내게 지금 그림자가 있다는걸 느끼고 그 존재를 인지했다는것. 그랬더니 오히려 그림자는 그때부터 망설이지 않고 나를 계속 따라다니며 뜨겁게 노려보는거지. 한마디로 예전엔 뭔가 불편함을 느끼면 내가 지그 왜이러지?이랬다면 이제는 내가 지금 그 그림자 때문에 힘들구나 하고 알게된거야.....라는게 내 생각ㅠ 3. 치기 이건 그냥 언어유희 아닐까 싶은데. 자아에 대한 혼란에 관한 이야기니까, 막 생각하고 말하다가도 내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거람 술취해서 취기에 하는 말같네. 그냥 치기 같아. 라고 하는것 같아. 도움이 됐으런지 모르겠다ㅠㅠ 이 내용은 아마 책읽는데 도움될거야 너튭에도 여러 영상있어! 남주니 펄소나 짤 놓고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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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19.11.22 16:13
1.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 건다는 속담(?)이 어울리지 않는 호화로움을 누리는 사람에 대한 말인데, 나는 내가 이런 호사를 누려도 될 사람인지 아닌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겠는데, 다른사람들이 나를 너무 대단하게 봐주고 상도주고 하는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하는 걸 나타낸거 같아. 2. 이번 map of the soul시리즈는 융의 영혼의 지도라는 책의 내용이 일부 사용되는데, 사회적 가면인 페르소나와 대조를 이루는 나의 내적 결핍(?), 어두운면을 쉐도우, 그림자라고 불러. 남준이는 이 그림자에 망설임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얘는 내가 그 이름을 붙이자 망설임 없이 이곳 저곳에서 나타나서 남준이의 페르소나를 노려본다고 해석할 수 있을듯 3. 취하면 가끔 용감해진다? 생각이 어려진다? 그런 이야기들 하잖아. 가끔은 그냥 내가 하고 있는 이 질문과 대답 같은 거 전부가 취할 때 나오는 치기같이 느껴진다고 말하는듯 내 해석이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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