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달쯤 만나고 있는 이십대 초중반 커플입니다.
참고로 남자친구가 연애 경험이 많이 없어서 평소에 좀 답답하게 구는 경향이 있어요.
이번에 크리스마스 계획을 짜던 중 갑자기 남친이
00이도 불러서 셋이 같이 놀까? 라고 말하더라구요.
00이는 제 친구인 여자애로 저랑 강의라던가 집 방향이 겹치는 상황이 많아서 평소에도 자주 같이 보는 편이에요
애인은 아직 없는 아이고요.
평소에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크리스마스에도 같이 보내자니 너무 당황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어영부영 넘어가버렸어요. 집에 와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가서 글 남겨봅니다.
이 남자 대체 무슨 생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