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청룡영화제 시상식 최대 유행어
1. 아 정말 기생충이 받을 줄 알고
촬영조명상 <스윙키즈> 김지용-조규영
아 정말 기생충이 받을 줄 알고 저희가 아무것도 준비를 안해가지고요.
너무너무 아~ 지금 너무너무 떨리고 너무너무 놀랬고요.
아~ 기생충 감사합니다.
2. 저도 기생충이 받을 줄 알고
편집상 <스윙키즈> 남나영
저도 기생충이 받을 줄 알고
되게 편안한 마음으로 있었는데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3. 저도 기생충이 받을 줄 알았거든요
음악상 <사바하> 김태성
이런말을 하게 될 줄 몰랐는데요.
저도 기생충이 받을 줄 알았거든요.
4. 어 죄송합니다 저도 기생충이 받을줄 알았거든요
남우조연상 <국가 부도의 날> 조우진
5. 기생충이 받을 줄 알았어요
남우주연상 <증인> 정우성
이렇게 앉아서 시상식을 보는데, 불현듯 상받고싶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그 이유는 기생충이 받을 줄 알았어요
이 말을 같이 한 번 하고 싶었...장난으로 하고 싶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진짜 생각지도 못했는데
6. 저만 기생충이 받을줄 몰랐던거 같아요
저 여우주연상 부문은 저만 기생충이 받을 줄 몰랐던 것 같아요 ㅠㅠ
정말 이 부문은 제가 받을줄 몰랐던 거 같아요
<기생충>의 '영교'를 만나게 해 준 봉준호 감독님, 감사합니다.
기다려온 캐릭터였어요.
어느 순간, 연기는 짝사랑같은 존재였어요.
그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해서,
짝사랑에 최선을 다해 왔던 것 같습니다.
그게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묵묵히 걸어가 보겠습니다.
씩씩하게 짝사랑을 해보겠습니다.